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주게무의 여름

다산어린이

2025년 07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51MB)   |  약 2.6만 자
ISBN 979113066878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출간 직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은 《주게무의 여름》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일본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동시 수상한 작품으로, 한 작품이 두 상을 나란히 받는 것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이력이다.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은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이면서 동시에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요시다케 신스케,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사노 요코, 《귀명사 골목의 여름》의 가시와바 사치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들이 받은 상이기도 하다.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역시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문학상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함께 일본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어딘가 그리운, 한여름의 빛과 바람을 감각적으로 불러일으킨다.’는 심사평처럼 여름내음이 가득한 이 작품은 문학성을 인정받아 제70회 청소년 독서감상문 전국 대회 도서로도 선정되면서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등단 이후, 굵직한 집필 활동을 이어 온 모가미 잇페이 저자의 문학적 역량이 집결된 작품인 만큼 읽는 내내 마음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 병아리와 파인애플 맛 사이다 … 8
2. 주게무의 여름 … 55
3. 요괴 칠엽수 … 83

만담가가 꿈인 가쓰는 책과 비디오를 보면서 열심히 만담 공부를 했다. 특히 가쓰가 가장 많이 연습한 〈주게무〉라는 이야기는 우리도 수백 번 넘게 들었다. 덕분에 거기에 나오는 ‘세상에서 제일 긴 이름’은 나뿐만 아니라 슈와 야마도 언제든지 입에서 줄줄 나올 정도였다. (p.17)

하지만 일부러 느릿느릿 걷는 게 아니었다. 가쓰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는 아무도 가쓰를 이상하게 여기거나 걸음이 늦다고 구박하지 않았다. 가쓰가 뒤처질 때마다 서로 바보 같은 장난을 치면서 기다릴 뿐이었다. 가쓰 역시 우리에게 미안해하는 기색 따위는 전혀 없었다. 가쓰에게 보통인 것은 우리 셋에게도 보통이었다. (p.28)

가쓰가 조심스레 물었다. “저기…… 곰이랑 싸워서 이겼을 때, 어땠어요?” “흐음, 어떻고 말고가 어디 있겠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죽기 살기로 싸웠지. 너희도 온 힘을 다해 살아라.” “온 힘을 다하라고요?” “그래. 무슨 일이든 온 힘을 다하면 말이야, 그러니까 죽기 살기로 하면 반드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어.” “그럴게요.” 가쓰의 얼굴이 사뭇 진지했다. (p.50)

곰잡이 할아버지는 그런 우리를 뿌듯한 얼굴로 보고는 벌컥벌컥 사이다를 마셨다. 곧이어 요란한 트림 소리가 났다. “얘들아, 나는 모험이 뭔지 잘 모르겠다만 지금처럼 신나게 실컷 놀아라. 넷이서 함께 다니면 뭔들 재미없으려고.” (p.53)

나와 야마는 주변에 있던 돌멩이와 풀을 주워 강물에 던져 보았다. “가쓰 말이야, 마음을 바꾸거나 하지는 않겠지?” 나는 은근히 걱정되었다. 아니, 사실은 무척이나. “아마도?” 야마가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괜찮겠지?” “아마 괜찮을 거야. 괜찮지 않을 때도 괜찮을 거고.” 야마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다. 우리는 강을 다시 내려다보았다. 강물이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났다. (p.59)

“나도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싶단 말이야. 내년에는 못 할지도 모르잖아.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고. 그러니까 제발. 응?” 가쓰는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금세 방귀를 뿌웅 뀌었다. (p.67)

요괴 칠엽수는 우리 넷이서 손에 손을 잡아도 다 안을 수 없을 만큼 컸다. 문득 밑동 부분에 난 커다란 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나무가 썩으면서 동굴이 생긴 모양이었다. 우리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 안은 열 명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널찍했다. 동굴은 하늘에 닿을 듯 높게 뚫려 있었고, 중간중간에 난 구멍으로는 파르스름한 빛줄기가 새어 들어왔다. 이렇게 커다란 동굴이 생겼는데도 칠엽수는 살아 있다. 그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신기했다. 우리는 줄기 안쪽을 만져 보았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오랜 세월이 느껴졌다. (p.117)

“얘들아, 기념으로 우리 이름을 적어서 여기에 묻어 두고 가자.” “좋아, 좋아!” 곧바로 야마가 대답하자 다른 애들도 기다렸다는 듯 찬성했다. “너희들은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장래의 꿈 말이야. 그것도 적어 두자.” “장래의 꿈 같은 거, 아직 생각 안 해 봤어.” 내가 조심스레 말했다. “생각 안 했어도 괜찮아. 오늘의 꿈을 적으면 돼.” (p.122)

“우리, 4학년 여름방학을 최고의 방학으로 만들면 어때?”
한여름 태양처럼 밝고 눈부신 네 소년의 특별한 모험
‘여름’이란 계절이 주는 고유한 느낌이 있다. 눈부신 태양, 일렁이는 강물, 짙푸른 나무들. 《주게무의 여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여름이 그 배경이다. 천신 마을에 사는 가쓰, 야마, 슈, 아킨은 4학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금’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가쓰는 누구보다 이번 여름을 손꼽아 기다렸다. 갈수록 걷기가 힘들어지는 자신의 상황을 눈치채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 곳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오는 산골 마을의 자연을 누비며 네 명의 소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열한 살 여름을 만끽한다.
무시무시한 곰을 무찔러 ‘곰잡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체불명의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고(〈병아리와 파인애플 맛 사이다〉), 마을 다리에서 강물로 다이빙할 계획을 세우고(〈주게무의 여름〉), 천 년 넘게 산 칠엽수를 보러 떠나면서(〈요괴 칠엽수〉) 아이들은 힘차게 가지를 뻗어 내는 여름의 나무들처럼 무럭무럭 자라난다. 세 번의 모험이 판타지에 기대지 않고 굳건히 현실에 뿌리를 내린 채 아이들의 의지만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도 더욱 특별하다. 현실을 마법처럼 신나게 만드는 힘이 어린이에게 있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주게무의 여름》은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독자를 여름의 한가운데로 성큼 데려간다. 물놀이를 마치고 햇볕에 데워진 바위에 누웠을 때처럼,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여름의 감각이 온몸에 스며드는 이번 작품은 올해를 시작으로 여름마다 읽고 싶어지는 ‘여름 동화’가 될 것이다.

“주게무 주게무 우주의 먼지처럼 오래오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만담가가 꿈인 가쓰는 항상 〈주게무〉 만담의 한 소절을 즐겨 부른다. 바로 ‘주게무 주게무’로 시작하는 기나긴 이름이 나오는 대목이다. 〈주게무〉는 한국어로 직역하면 ‘수명이 끝이 없다’는 뜻으로, 장수와 관련된 여러 단어를 이어 붙이는 바람에 아주 길어진 이름이 나온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가쓰가 가장 좋아하는 이 이름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은 가쓰의 소망이 담겨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가쓰가 다름 아닌 ‘만담’을 읊는다는 것이다. 재밌고 익살스러운 얘기를 들려주는 만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가쓰의 긍정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친구들 역시 가쓰의 병이 점점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함께 만담을 부르며 지금을 즐겁게 보낼 방법을 궁리한다. 덕분에 《주게무의 여름》은 우울하고 슬픈 이별 이야기가 아닌, 밝고 명랑한 모험 이야기로 나아간다.
가쓰와 세 친구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여긴다. 아프지 않던 과거를 아쉬워하거나 증상이 나빠질 미래를 걱정하는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여름 모험이 이어지는 내내, 네 명의 아이들이 힘껏 살아가는 힘이 페이지마다 가득 전해져 온다. 4학년 여름방학은 평생에 단 한 번뿐이지만, 아이들이 보여 준 생명력은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다.

★ IBBY 배리어프리 아동도서 일본 추천 도서, 아동복지문화상 출판 부문 선정
“가쓰에게 보통인 것은 우리 셋에게도 보통이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가쓰가 가진 병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만담가가 꿈인 가쓰, 엉뚱한 제안을 하는 가쓰처럼 가쓰의 다양한 특징을 보여 주는 데 더욱 비중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는 그 인물의 일부일 뿐 전부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가쓰이기에 자신을 장애라는 울타리에 가두는 대신, 재치 있는 입담과 반짝이는 생각을 마음껏 펼친다. 세 명의 친구들도 지나친 배려와 무관심 중 어느 편에도 서지 않은 채 가쓰를 ‘친구’로 솔직하게 대한다. 아이들은 걸음이 느린 가쓰를 부축하기보다 가쓰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들을 따라잡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러한 태도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가쓰를 아끼고 지지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 작품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가쓰의 병을 숨기거나 나아질 거라 섣부르게 예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내년에는 못 할지도 모르잖아.’라며 주어진 현실을 그대로 바라본다. 외면하는 것 혹은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 둘 중 어떤 방식도 선택하지 않음으로써 작품은 진정으로 장애를 소외시키지 않는 방법을 발견해 낸다. 이러한 사려 깊음이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에 《주게무의 여름》은 놀라운 작품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줄거리
“우리, 이번 여름방학을 최고로 만들어 보면 어때?” 가쓰의 기발한 제안에 야마, 슈, 아킨은 특별한 여름 모험을 시작한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가쓰가 가장 기다리는 모험은 바로 다이빙을 하는 것! 마을 아이들은 늦어도 3학년이면 천신 다리에서 강물로 뛰어드는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그 의식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꼬맹이를 졸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 친구 모두 일찍이 다이빙에 성공했지만, 가쓰만은 아직이었다. 말리는 친구들을 향해 가쓰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고 말하고, 친구들은 결국 가쓰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과연 네 명의 아이들은 원하는 대로 최고의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한여름 태양처럼 밝고 눈부신 네 소년의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정보

1957년에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누쿠이산의 여우》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과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그림책 《너구리 시집가는 날》로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나타난 것》, 《생명이 돌아올 무렵》, 《천천히 자라면 돼》, 《스즈 할머니의 선물》 등 수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게 정말 천국일까?》, 《유령 고양이 후쿠코》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마메 이케다

1992년에 시마네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작품으로는 《배가 고파》, 《도시락과 풍경》, 《도시락에 무얼 넣을까?》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주게무의 여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주게무의 여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주게무의 여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