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 스켑틱 SKEPTIC vol. 22 :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바다출판사

2020년 10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81MB)
ISBN 9791189932848
쪽수 25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가제Free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시리즈 전체 40
스켑틱 vol.40 : 동물 지능의 진화사
12,000
스켑틱 vol.39 상상이 세상을 바꾸다 : 세상을 바꾼 사고실험들
12,000
한국 스켑틱 SKEPTIC vol. 38 : 인공일반지능AGI,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
12,000
스켑틱 vol.37 인간의 권리, 동물의 권리
12,000
스켑틱 vol.36 아이를 위한다는 착각
12,000
스켑틱 vol.35 과학 교양서의 문제적 질문들
12,000
한국 스켑틱 SKEPTIC vol. 34 : 생성 AI의 시대
12,000
스켑틱 vol.33 자기 계발 심리학의 명과 암
10,000
스켑틱 vol.32 성격이란 무엇인가
10,000
스켑틱 vol.31 수학이 세상을 만날 때
10,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우리 사회는 부정 선거 음모론으로 몸살을 앓았다. 낙선한 의원들은 사전 투표가 수상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번 선거 자체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풍경은 우리에게 더는 낫설지 않다. 음모론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한다.

어째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를 미혹하는 것일까? 또 혼탁한 시대 속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을 올바르게 보려면 어떤 제시가 필요할까? 가짜 정보가 가득한 세상 속 비판적 사고가 삶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음모론의 본성에 대해 다룬다.

먼저 사회학자 전상진은 구조적 관점에서 왜 음모론이 사라지 않는지 분석한다. 그는 음모론의 폐해가 심각하지만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음모론이 주범이 아니라 종범 또는 증상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마이클 셔머는 인지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음모론을 좇는 우리의 경향에 대해 접근한다. 왜 사람들은 채워지지 않은 이야기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분석하고 역사적으로 음모론이 어떤 폐해를 가져왔는지 이야기한다.
News&Issues
“면역력을 아십니까?”|이원우
‘젊음의 샘’을 찾아서|해리엇 홀
명상에 대한 명상|제퍼슨 피쉬

Cover Story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 전상진
사람들은 왜 음모론을 믿는가 | 마이클 셔머
누가 음모론을 만드는가 | 김준일

Special Section 코로나 시대의 삶,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최상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재레드 다이아몬드
실존적 위험과 인류의 미래|토비 오드

Focus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리 매킨타이어
거짓은 진보를 가로막을 수 없다| 마이클 셔머

Theme
바이러스를 상대하려면 직관을 버려라| 이상아
과학자는 어떻게 가설을 만드는가| 전주홍

Column
수돗물 불소화 논쟁|해리엇 홀
개미와 인간을 비교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알렉산더 판친

집중연재
상상,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다 | 김상욱
본능의 진화 | 이대한

Agenda & Article
아름다움의 진화 | 빅터 존스턴
파란색 냄새를 맡는 소녀 | 제시 베링

▼ 스페셜 섹션: 코로나 이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한국 스켑틱은 이번 호부터 지식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과학자 및 사상가의 모임인 ‘엣지Edge’와 기사 제휴를 통해 엣지의 최신 기사를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엣지는 “세상에 대한 지식의 가장자리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복잡하고 세련된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묻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한다”라는 목표로 진화생물학, 유전학, 컴퓨터 과학, 신경생리학, 심리학, 물리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과학자들에게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최전선의 지적 모험을 조직하고 있다.
▼ 포커스: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스티븐 핑커는 <스켑틱> 21호 ‘탈진실을 넘어 사실의 세계를 항하여’에서 ‘탈진실’로 통용되는 대안 사실과 상대주의의 허구성을 폭로하면서 이성과 합리성이 어떻게 인류를 진보로 이끌었는지 이야기했다. 그런데 과연 인류 역사상 우리가 가장 합리적이고 진보된 세계에 살고 있을까? 그렇다면 탈진실로 통용되는 최근의 가짜뉴스, 음모론, 대안 사실의 범람은 무엇이란 말인가?
▼ 면역력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면역력은 어느덧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노인들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자신의 면역력을 걱정하고 식품이나 건강 보조제를 다루는 방송에는 ‘면역력 강화’라는 문구는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잠깐, “면역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면역학자 이원우 교수는 면역이란 단순히 강해야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면역은 모자라도 문제고 과해도 문제다. 좋은 면역이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상태로 특정 지표만으로 면역력을 판단하기 어렵다. 이원우 교수에 따르면 인간 면역계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제 시작되었으며 아직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 ‘젊음의 샘’을 찾아서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 희망은 끝없이 피어오르고 역사는 반복된다. 과연 과학은 항노화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확실히 최근 연구는 흥미롭다. 동물시험에서 시르투인, NAD, NMN, 메트포르민, 레스베라트롤 등의 효과가 나타났고, 그 활성을 조절하면 노화의 속도가 올라가거나 늦춰지는 수명 유전자를 다수 발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동물시험에 국한될 뿐이다. 결과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현재 시장에는 수없이 많은 항노화 영양 보충제가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임상 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아니, 입증은켜녕 임상 시험조차 하지 않았다. 해리엇 홀은 말한다. “젊음의 샘은 아직 신화일 뿐”이라고.

“한국 스켑틱 SKEPTIC 22호”
▶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 사람들은 왜 음모론을 믿는가
▶ 면역력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 코로나19 이후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
▶ 탈진실의 위협, 우리가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 젊음의 샘을 찾아서
▶ 명상 효과의 과학적 근거
▶ 왜 우리는 아름다움에 매혹되는가
▶ 바이러스를 상대하려면 직관을 버려라
▶ 수돗물 불소화 논쟁

▼ 커버스토리: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우리 사회는 부정 선거 음모론으로 몸살을 앓았다. 낙선한 의원들은 사전 투표가 수상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번 선거 자체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풍경은 우리에게 더는 낫설지 않다. 음모론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음모론, 9?11 음모론, 존 F. 캐네디 암살 음모론, 일루미나티 음모론, 프리메이슨 음모론,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음모론 등 셔머의 말처럼 음모론자를 한 자리에 모으려면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정도는 돼야 할 모양이다. 어째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를 미혹하는 것일까? 또 혼탁한 시대 속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을 올바르게 보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 가짜 정보가 가득한 세상 속 비판적 사고가 삶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음모론의 본성에 대해 다룬다.
먼저 사회학자 전상진은 구조적 관점에서 왜 음모론이 사라지 않는지 분석한다. 그는 음모론의 폐해가 심각하지만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음모론이 주범이 아니라 종범 또는 증상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마이클 셔머는 인지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음모론을 좇는 우리의 경향에 대해 접근한다. 왜 사람들은 채워지지 않은 이야기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분석하고 역사적으로 음모론이 어떤 폐해를 가져왔는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팩트체크 미디어 뉴스톱의 대표 김준일은 한국 음모론을 추적하면서 누가 음모론을 만드는지 유형별로 분석한다. 흥미롭게도 한국 음모론은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는다.

작가정보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주장들을 검증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며, 건전한 과학적 관점을 모색하는 비영리 과학 교육기관이다. 1992년 마이클 셔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샘 해리스, 레너드 서스킨드, 빌 나이,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55,000명 이상의 회원이 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스켑틱 협회는 《스켑틱》과 《e-스켑틱》 등 과학 저술을 출간하고 무료 팟캐스트인 ‘스켑티컬리티’와 ‘몬스터톡’을 배포하는 한편, 매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과학, 심리학, 인류학 관련 학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지적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한국 스켑틱 SKEPTIC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한국 스켑틱 SKEPTIC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한국 스켑틱 SKEPTIC vol. 22 : 왜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는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