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우치다 타츠루 지음 | 이수정 옮김
갈라파고스

2016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0MB)
ECN 0102-2018-000-002883168
쪽수 31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타자를 꼭 끌어안는 사랑의 철학!

사랑의 철학자’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리투아니아 출신의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자기중심적인 기존의 서양 철학을 비판하며, 타자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는 윤리학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타자성의 철학’을 정립하였다. 다시 말해,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은 타인의 존재가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밝혀내는 데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레비나스를 ‘완벽한 스승’으로 섬기며 그의 텍스트를 ‘완전기호’라고 칭송하는 저자 우치다 타츠루는 이 책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성의 철학을 레비나스의 철학체계 안에서 수월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레비나스의 ‘사제론’과 ‘타자론’, ‘에로스론’에 대한 저자 자신의 개인적 고찰을 담아냄으로써, 타자와의 연대가 점차 사라지는 현대사회에 타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고 시름에 잠겨 있는 타자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게 도와준다.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타자와 주체
제2장 비-관찰적(非-觀想的) 현상학
제3장 사랑의 현상학
Ⅰ. 집과 여성
Ⅱ. 여성과 주체
Ⅲ. 찢어진 인간

문고판을 위한 후기
해설

인용문헌약호

모두의 안녕을 물어야 할 만큼 아픈 세상,
사랑의 철학자 레비나스,
타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말하다


“철학자 레비나스는 철학의 정의를 ‘지혜에 대한 사랑Love of wisdom’이라기보다 ‘사랑에 대한 지혜Wisdom of love’로 바꾸어 놓았다.”―하비 콕스(신학자,『세속도시』의 저자)

“내가 당신을 향해 ‘안녕하세요’라고 말할 때, 나는 당신을 인식하기 전에 먼저 당신을 축복했던 것입니다. 나는 인식을 초월한 곳에서, 당신의 인생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레비나스(본문 중에서)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은 인간이 자기실현의 과정 속에서 만나는 타인의 존재가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밝혀내는 데 맞추어져 있다. 레비나스는 기존의 서양 철학을 자기중심적 지배를 확장하려 한 존재론이라고 비판하고 타자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는 윤리학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타자성의 철학’을 정립한다. 우치다 타츠루는 자신이 평생 스승으로 삼은 레비나스의 이러한 ‘타자성의 철학’을 레비나스의 철학체계 안에서 더욱 수월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레비나스의 ‘타자성의 철학’에 기반한 윤리에는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풍겨난다. 그것은 이 ‘세상’을 위해, ‘인간’을 위해, 그리고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지금 우리 시대의 고통은 그것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레비나스를 읽음으로써 스스로에 갇힌 자신을 넘어 타자를 향한 따듯한 시선을 갖게 되고 그 시름에 잠겨 있는 타자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

■ 책 소개

우치다 타츠루가 스승 레비나스의 예지가 담긴 ‘사랑의 현상학’을 밝혀준다

우치다 타츠루는 이 책에서 자신이 스승으로 삼은 레비나스의 ‘사제론’, ‘타자론’, ‘에로스론’에 대한 저자 자신의 개인적 고찰을 레비나스의 논리전개를 따라 담아낸다. 또 레비나스의 예지를 칭송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서두에서 밝힌다.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은 타인의 존재가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밝혀내는 데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레비나스는 기존 서양 철학의 자기중심적 존재론을 비판하고 타자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는 윤리학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타자성의 철학’을 정립한다. 이 책에서 우치다 타츠루는 레비나스의 철학을 더욱 수월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1장 타자와 주체」에서 우치다 타츠루는 레비나스를 ‘완벽한 스승’이며 그의 텍스트는 ‘완전기호’라며 ‘스승을 섬기는 것이란 어떤 일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레비나스와 그의 스승인 슈샤니 옹과의 관계를 통해 유대교적 탈무적 전통의 스승상을 추적해간다. 아울러 사제관계란 ‘타자’와의 만남에서 가장 기본적 양태임을 밝히면서, 스승은 ‘최초의 타자’라는 점을 거론한다. 우치다 타츠루는 이처럼 스승의 문제에서 시작해 레비나스의 타자론을 전개한다. 레비나스의 타자론에서 ‘나’와 ‘타자’는 미리 독립된 두 항으로서 자존적으로 대치하는 게 아니라, 사건 안에서 동시에 생성한다는 점을 이끌어낸다.
「2장 비-관조적 현상학」에서는 레비나스가 후설 현상학을 어떻게 읽어들이고, 후설적 ‘타아’와 모습을 달리하는 색다른 ‘타자’개념을 이끌어냈는가를 철학사적 맥락 안에서 다루고 있다. 레비나스의 철학적 이력은 1930년대 후설 현상학과 하이데거 존재론의 비판적 진술로부터 시작된다. 레비나스는 후설적 ‘타아’를 물리치고 상호주관적 기층에서 서로 통하지 않는 절대적 타자를 ‘자아’에 대면시켰다는 것이다. 레비나스의 ‘비-관조적 현상학’은 의미에 초점을 둠으로써 현상학의 쇄신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3장 사랑의 현상학」: “Ⅰ.집과 여성”에서는 집의 현상학적 의미를 읽어나간다. 레비나스는 ‘집’은 ‘격리된 존재자’ 다시 말해 ‘에고이스터적인 자아’가 ‘타인 자’라는 양식을 향유하기 위해 만들어낸 ‘피난처’라고 말한다. 레비나스가 ‘여성’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그것은 경험적 의미가 아니라 현상학적 차원을 다룬다. 세계를 창시하거나 대지의 찬탈이 정지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빛으로부터 벗어나’ 장소를 비워야 한다. 레비나스는 그 창조적 증여자를 경험적 성별과 다른 차원에서 ‘여성’이라 부른다. “Ⅱ.여성과 주체”에서 우치다 타츠루는 레비나스가 시도한 ‘여성적인 것의 복권’은 이전으로 회귀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여성’ 개념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우치다 타츠루는 이와 관련해 이리가라이가 레비나스를 부권론자로 몰아붙이는 것에 강하게 반론을 제기한다. “Ⅲ.찢어진 인간”에서는 궁극적으로 정의와 자애, ‘말하는 것’과 ‘말해지는 것’, 전체성과 무한, 초월과 내재, 남성과 인간 등 인간성의 조건은 ‘하나이면서 둘이라는 것’, 찢어져 있음으로써 지성과 자유를 확보하는

작가정보

저자 : 우치다 타츠루
저자 우치다 타츠루(?田 樹)는 1950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프랑스 현대 사상, 영화론, 무도론武道論, 교육론을 공부했다. 현재 고베여학원대학에서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의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 철학, 정치,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통찰력이 번득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현대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합기도 7단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집 일층에 ‘개풍관’이라는 도장을 열어 무도 수련과 더불어 철학 강의도 하면서 새로운 학습공동체 모델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이 책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은 저자 자신이 평생의 스승으로 삼은 레비나스의 난해한 철학을 레비나스의 논리 체계 안에서 수월하게 풀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화는 죽었다』(공저) 『현대 사상의 퍼포먼스』(공저) 『망설임의 윤리학』 『아저씨적인 사고』 『죽음과 신체』 『타자와 죽은 자』 등이 있으며,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등을 일본어로 옮겼다. 2007년 『유대문화론』으로 고바야시 히데오 상을, 2010년 『일본변경론』으로 신서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일본변경론』 『하류지향』이 있다.

역자 : 이수정
역자 이수정李洙正은 현재 창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도쿄대학?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프라이부르크대학?미국 하버드대학 방문교수, 일본 규슈대학 강사,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한국철학회?철학연구회?한국해석학회 이사, 창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인문대학 학장?인문최고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존재론 분야의 전문적 연구와 더불어 한국화된 철학의 수립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려라 플라톤 날아라 칸트: 어린이 서양철학』(공저) 『하이데거: 그의 생애와 사상』(공저) 『여신 미네르바의 진리파일: 시로 쓴 철학사』(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편지로 쓴 철학사』(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하이데거: 그의 물음들을 묻는다』(한국연구재단 우수저서) 『본연의 현상학』(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인생론 카페』가 있고, 시집으로 『향기의 인연』 『푸른 시간들』 이 있으며, 번역서로 『현상학의 흐름』 『해석학의 흐름』 『근대성의 구조』 『일본근대철학사』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