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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번역가 권남희 에세이집
권남희 지음
상상출판

2020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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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94MB)
ISBN 9791189856885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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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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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팬들이 믿고 읽는 번역가,
수많은 일본 문학 작품을 한국 독자들과 만나게 해준
번역가 권남희의 소소하지만 중독성 있는 일상 이야기!
일본 소설 좀 읽었다는 사람 중에 그를 모르는 사람 있을까? 유명 일본 소설 10권 중 반은 ‘권남희’ 이름이 적혀 있을 것 같다. '권남희' 그는 일본 소설 번역가이다. 주로 무라카미 하루키, 마스다 미리, 무라카미 류, 오가와 이토, 무레 요코, 미우라 시온, 요시다 슈이치 등 유명 일본 작가의 작품들을 너무나 많이 번역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많은 단편, 소설 속 배경인 핀란드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카모메 식당》, ‘어른 여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마스다 미리 시리즈〉, 첫사랑하면 떠오르는 《러브레터》 등 일본 문학 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을 번역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게 해준 번역가가 권남희이다. 일본 문학의 팬이라면 ‘믿고 보는 번역가’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진솔하고 유쾌한 에세이를 출간했다. 『번역에 살고 죽고』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소설가 정세랑은 이렇게 말했다. “권남희 번역가의 글은 정말 재미있다!” 이 책은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한 편을 본 듯한?느낌이다. 권남희 작가 특유의 유머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쿡쿡 웃음이?터진다.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진솔하고 재치있는 글을 읽다 보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프롤로그_ 사실은 사실이다

1장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무라카미 하루키와 노벨문학상
하루키가 마음을 허락한 사람
무라카미 하루키식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일본 편집자가 주고 간 책
이동진의 빨간책방
아메리카노와 생과일주스
쫄보지만 화를 낼 때도 있다
카모메 식당의 그녀
오해를 남기고 떠나지 말기
이런 데서 위로를

2장 잡담입니다
애플과 구글
인맥인가 팔로맥인가
오가와 이토 씨의 메일
그녀의 시집 제목
무지한지 무례한지
타 업종 사람들의 습격
퇴사 위로 멘트
발 끼우고 문 닫기
헷갈리는 제목
눈의 치매
잡담입니다

3장 남희 씨는 행복해요?
그런 아이였다 1
그런 아이였다 2
덜덜 떨었던 첫 강연
번역하는 아줌마
이제 인정하자
나무늘보가 느린 이유
이번 생, 망작은 아니었다
남희 씨는 행복해요?
동창회에 가지 않는 이유
사람 잡는 갱년기
이놈의 슬럼프
내게도 익숙한 새벽 세 시

4장 자식의 마음은 번역이 안 돼요
사진은 사절
주객이 전도하다
너의 엄마를 졸업한다
우리 동네 훈육대장
21년 동안 냉동된 인연
알바 선배로서의 조언
사랑하는 강아지, 나무
그게 그렇게 울 일이야?
자식의 마음은 번역이 안 돼요
관계

5장 신문에 내가 나왔어
내 팔자가 부럽다니
효도와 디스의 경계
알면서 왜 그랬어
엄마 이야기
신문에 내가 나왔어
그리운 아버지
할머니의 썸
맺힌 한마디를 날릴 때는
95세에 갖고 싶은 것
추억의 사오정 소환

6장 가끔은 세상을 즐깁니다
나이 50에 국카스텐 덕질을 하다
츠바키 문구점의 가마쿠라
특가 마쓰오카 2박 3일
더 늙기 전에 한 곳이라도
여행은 타이밍
곁을 내어 준다는 것
동유럽 여행의 발견
다시 돌아온 내 자리

에필로그_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어른이 되어서 300권 가까운 책을 번역하였고, 이런 나를 보며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니 인간 승리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일이 직업이라는 이 은혜로운 상황을 맞게 된 건 글쓰기와 독서를 하며 존재감 없는 시절을 꿋꿋하게 살아낸 과거의 나 덕분이리라.
- 프롤로그 〈사실은 사실이다〉 중

때마침 ‘무라카미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가 열렸다. 아무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면 무라카미 하루키가 선별하여 답을 해 준다. 이를테면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같은 사이트였고, 당연히 출간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내 질문이 걸린다는 보장도 없고, 답을 듣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그냥 머릿속이 온통 그 문제로 고민이라 어느 날 새벽에 일을 하다 말고 한번 써 보았다. 일본 사람인 것처럼썼지만, 지금 생각하니 메일 주소가 한국 계정이네.

친구한테 오십만 엔을 빌려주었어요. 저도 대출한 돈입니다.
그러나 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갚으라는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빌려줄 때 돈이 생기면 달라고 했거든요.
어떤 식으로 생각하면 내 마음이 편해질까요?

그렇다.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빌려준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가 고민이었다.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에는 약 보름 동안 약 37,465개의 질문이 올라왔고, 무라카미 하루키는 3,716개의 답변을 달았다. 확률은 10퍼센트. ‘또뽑기’ 하면 꽝만 나오는 내 마이너스의 손, 걸릴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름으로 메일이 왔다!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중

2016년에는 특히 심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벨상은 따 논 당상이라
고 믿었던 해다. 라디오 출연 요청도 들어오고 신문사 인터뷰 요청도 들어왔다. 뒤에도 구구절절 얘기가 나오지만, 이런 것은 나한테 쥐약이다. 휴대전화 너머의 사람에게 잘못한 것도 없이 쩔쩔매며 거절하느라 고생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로 확정되기도 전에 이러는데 진짜로 그가 받으면 얼마나 연락이 올까. 나는 어떻게 다 거절하지. 휴대전화를 꺼 놓을까. 아니면 자동응답으로 바꿔 놓을까.
“죄송합니다.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개뿔도 아는 게 없습니다”라고.
그러나 그해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노벨문학상〉 중

지금은 종영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내가 번역한 소설 『종이달』을 녹음하던 날, 편집자의 초대로 난생처음 팟캐스트 구경을 갔다. 말 그대로 순수하게 부스 앞에서 구경하는 것이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님과 작가 김중혁 님이 진행을 했다. ‘두 분 다 참 잘하시네’ 감탄하며 듣고 있다가, 편집자의 안내로 쉬는 시간에 인사를 하러 갔다.
김중혁 님의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는 “선생님 책 리뷰 쓴 적이 있어요!” 하고 그 자리에서 휴대전화로 리뷰 쓴 걸 보여 주었다. 주책이었다.
-〈이동진의 빨간책방〉 중

성공한 인생이든 실패한 인생이든 관계없이 어쩜 그렇게 곳곳에 절묘한 복선을 장치하고, 사건을 만들고, 희로애락을 심어 놓는가. 살아가면서 만나야 할 사람을 시기별로 분류하여 적재적소에 데려다 놓고. 이보다 아귀가 잘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시나리오도 없을 것이다.
낯선 주소의 메일이 날아왔다. 메일은 이런 인용문으로 서두를 시작했다.
오, 멋진 문장인데, 생각했더니 맙소사, 『번역에 살고 죽고』에서 내가 쓴 글이었다.
-〈그녀의 시집 제목〉 중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번역가의 서재’를 취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죄송합니다. 서재가 없어서요” 하고 거절하지만, 정말 없어서 거절하는 거라고는 믿지 않는 눈치다. 믿지 못해도 어쩔 수 없다. 참고로 내 작업 공간은 이렇다. 책상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주방, 오른쪽에는 거실. 앞에는 텔레비전, 옆에는 소파, 발밑에는 멍멍이. 주부미(主婦美) 철철 넘쳐 난다. 이러니 따뜻한 번역이 절로 나오는 게 아닐까?(웃음)
그래서 나는 번역가라는 수식어보다 ‘번역하는 아줌마’라는 말이 더 좋다.
-〈번역하는 아줌마〉 중

“참 행복해 보이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마스다 미리 등의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 권남희 글은 정말 재미있다.

28년간 문학을 번역해 온
그의 세심한 시선과 진솔한 삶 이야기
번역가로서 그의 삶은 생각보다 자유롭지 않으며, 여유롭고 우아하지도 않았다. 늘 마감에 쫓기고, 더욱이 아이를 키우며 집안일까지 병행해야 했다.
권남희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약간은 멋있게 보이려고 무게를 더하기도 하는데, 그는 그렇지 않다. 아이를 키우며 집안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번역하는 아줌마’의 삶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그런 꾸밈 없고 소탈한 모습은 유머러스하고 담백한 글로 다듬어져 묵직한 감동을 준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 해당하는 1장 ‘하루키의 고민 상담소’, 2장 ‘잡담입니다’ 3장 ‘남희 씨는 행복해요?’는 주로 번역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작가와 편집자들과 만났던 에피소드와 작가들의 습관, 가치관, 인생관 등을 통찰하듯, 대화하듯 이야기를 들려준다. 후반부에 해당하는 4장 ‘자식의 마음은 번역이 안 돼요’, 5장 ‘신문에 내가 나왔어’는 가족과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쏟아낸다. 마지막 장인 6장 ‘가끔은 세상을 즐깁니다’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권남희의 언어와 언어를 잇는 힘,
감정을 재현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언어를 번역하는 일은 고통이 따른다. 어디까지가 직역이고, 어디까지가 의역인지에 대해 번역가들은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한다. 번역가 권남희도 그렇다. 잠을 자는 것조차 포기하고 번역에 매달린다. 그래서 그에겐 ‘새벽 3시’가 잠을 청하는 익숙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감동적인 작품을 번역할 때 희열을 느끼고 잘 맞는 작가의 글을 옮길 때 “마치 내가 쓴 글을 옮기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번역가 권남희. 좋은 작품을 원동력으로 오늘도 밤새울 힘을 얻는다는 그에게서 어느 작가 부럽지 않은 열정이 느껴진다. 그렇게 그의 손을 거쳐 번역되는 언어들은 그물처럼 촘촘하게 문장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는 고백한다. “글 쓸 때도 번역할 때만큼이나 행복하다”고. 그리고 “멋진 성장소설 한 편 쓰는 게 꿈”이라고.

“번역에 살고 죽고”
다시 태어나도 번역가가 되고 싶다!
이 책에서 번역과 관련된 글들은 그의 경험이 짙게 녹아 있다. 300권이 넘는 일본 문학을 번역하면서 권남희 작가가 겪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모두 보여준다. 28년 차 번역가의 노하우와 번역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프롤로그에서 설명하고, ‘번역은 외국어 실력에서 시작해 한국어 실력으로 완성된다’는 고민도 던진다. 그리고 원작 작가의 습관이나 취향, 번역된 원고를 편집하는 편집자의 아이디어와 시선 등 번역이 완성되는 흥미로운 요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재미와 감동이 온몸을 뒤흔드는 책을 만나는 기쁨 때문에 번역가란 직업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시 태어나도 번역가가 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 한 출판평론가가 말했다. 누가 번역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하기에 『번역에 살고 죽고』를 추천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왜요?” 하고 물었더니, 그 책은 번역을 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어서란다.
끄응. 사실은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그 책을 읽고 나서 번역하고 싶어졌다는 사람도 많았다. 그들에게 똑같이 “왜요?” 하고 물었더니,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돈도 못 버는 일이니 번역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너무 행복하게 하는 걸 보니 번역 일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것도 사실은 사실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권남희

일본 문학 팬이라면 믿고 보는 번역가이자 이름 자체가 추천 기능을 하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스물다섯 살이었던 1990년 대리번역으로 번역을 시작해서 1991년 호시 신이치의 《신들의 장난》을 번역하여 출판사에 소개해, 처음으로 자기 이름의 번역서가 세상에 나왔다. 그 후로는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아 백수에 가까운 생활을 하다, 직접 기획하여 번역한 무라카미 류의 소설 《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오디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러브레터》가 베스트셀러가 되며 번역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마스다 미리, 오가와 이토, 무레 요코의 소설과 에세이를 비롯해 수많은 일본 현대 작가의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긴 28년 차 번역가. 2014년, 번역 생활 이야기와 번역 팁이 넘쳐나는 《번역에 살고 죽고》를 발표하여 지금까지 번역가 지망생들에게 애독서가 되고 있다. 그밖에 《애도하는 사람》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시드니》 《반딧불이》 《카모메 식당》 《배를 엮다》 《누구》 《츠바키 문구점》 《영원한 외출》 등 삼백 권에 가까운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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