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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 파이돈 크리톤 향연

플라톤 지음 | 강윤철 옮김
스타북스

2020년 0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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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0MB)
ISBN 9791157954988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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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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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게 탄생한 지성의 향연
죽음으로 완성시킨 소크라테스의 진리
가장 현명하고 가장 정의로웠던 철학자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진리들
최후까지 신념을 지킨 사상가의 철학을 엿보다
지혜를 사랑한 위대한 사상가 소크라테스는 살아 있는 동안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제자 플라톤은 심혈을 기울여 스승의 사상과 철학적 삶을 알리는데 그중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 작품들이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기 전 법정에서 변론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고발당한 죄목에 대한 부당함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변론한다. 소크라테스는 담대하고 차분하게 변론한다. 이때 자신을 극형에 처하려는 법의 부당함을 주장하지 않고 목숨을 구걸하는 행위 역시 하지 않는다. 준엄하고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고 죽음을 두려워 않으며 오히려 기꺼워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하여 판결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죽음을 택한다. 여기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삶에 대한 철학과 훌륭한 인격이 드러나 있다. 「파이돈」은 소크라테스의 최후를 장식하는 비장한 대서사시이다. 이 대화편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제자 파이돈이 에케크라테스에게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해 전해 주는 내용이다. 죽음을 앞에 둔 그는 사형수가 아닌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습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영혼 불멸과 내세에 대한 확고한 정의가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숙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그의 태도는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크리톤」은 철학자로서의 소크라테스가 아닌 나라를 사랑하고 국법을 존중한 국민으로서 소크라테스를 그린다. 죽음을 기다리는 소크라테스와 그를 설득하러 온 절친한 친구인 크리톤과의 대화가 담겨 있다. 자신의 목숨이나 가족의 생계, 교육 등 그 어떤 것도 정의보다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되며 국법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국민의 절대적인 복종을 강조한다. 결국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수용하며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준다. 플라톤의 저서 중 「향연」은 가장 아름다운 대화편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속 요소들이 하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높은 예술성과 완벽한 구성을 드러낸다. 「향연」의 화자는 아폴로도로스로 아리스토데모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향연」의 내용은 도입부, 찬양 연설, 마무리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에로스를 다양한 시각과 맥락에서 다루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파이돈
크리톤
향연

그러나 여러분, 죽음을 면하는 일보다 불의를 피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불의는 죽음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늙고 걸음걸이가 더디어 한층 느린 죽음에 붙잡힌 것이며, 이와는 반대로 나를 고발한 사람들은 영리하고 민첩하여, 더욱 빠른 것, 즉 악에 잡히고 만 것입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의 사형 선고를 받고 이 자리를 떠나 죽음의 길로 가지만 여러분 역시 진리에 의해 유죄 선고를 받고 사악과 불의의 길을 갈 것입니다. 나는 판결에 복종하겠지만 여러분도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길로 나는 이렇게 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63쪽 「소크라테스의 변명」 중에서

소크라테스는 이리저리 걸어 다니다가 한참 후에 다리의 힘이 없어지기 시작한다고 하시면서 반듯하게 누우셨습니다. 간수의 말대로 한 것입니다. 간수는 가끔 소크라테스에게 다가가 발과 다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그의 팔을 세게 누르면서 감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감각이 없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리를 눌러보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눌러 보고는 우리에게 점점 몸이 식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이것이 심장까지 퍼지게 되면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196쪽 「파이돈」 중에서

소크라테스, 자네를 자라게 해 준 우리들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게. 저세상에 가서 자네가 보고 들었던 모든 사실을 그곳에 있는 통치자들에게 떳떳이 변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네. 자네의 목숨, 자식, 그 밖의 어떤 것도 정의보다 앞서는 것이 될 수 없네. 정의를 가장 먼저 존중하지 않는다면 자네는 자신에게는 물론 친척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가장 훌륭하고 가장 옳고 가장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없을 걸세. 지금 자네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것은 우리 국법에 의해서가 아닌 인간들이 누명을 씌웠기 때문에 떠나는 걸세. 그러나 자네가 옳지 못한 방법으로 부정에 대한 앙갚음을 하고, 자네가 이제까지 동의하고 약속했던 것을 어기고, 자네의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고 나라와 법률을 어지럽히고 떠난다면, 우리들의 노여움을 살 것이며 저세상에서도 그곳의 법률이 자네를 맞아들일 때 기뻐하지 않을 걸세. 그들 역시 자네가 우리의 뜻을 거역했음을 알고 있으니까 말일세. 우리가 아닌 크리톤의 설득에 휩쓸려 그 뜻을 따라서는 안 되네.
- 226쪽 「크리톤」 중에서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며 지식의 아름다움을 찾고 그 아름다움을 깨달아 한 가지에만 집착하거나 얽매이는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며 한 가지 일에만 만족하여 구차하고 비열한 인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히려 아름다움이라는 큰 바다로 나아가 그 바다를 바라보면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관념과 사상을 창조해 아름다움에 관한 인식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러니 당신은 내 말에 주의해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 308쪽 「향연」 중에서

지혜를 사랑한 위대한 사상가,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격언인 ‘너 자신을 알라’는 고대 그리스 아폴론의 신전 기둥에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이 격언을 소크라테스가 철학적 활동에 쓰게 된 것은 자기의 무지를 앎으로써 시작하는 엄격한 반성이 철학적인 사유에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무지에 대한 자각과 앎과 도덕의 일치를 주장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도덕적으로 결벽한 인물이었다.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말들은 아테네 시민들에게 피로감을 주었다. 소크라테스는 어떤 논제든지 그냥 넘어 가는 법이 없었고 사람들을 찾아가 그의 무지를 폭로했다. 그를 따르는 젊은이가 많아지는 만큼 그를 미워하는 자들도 늘었다. 정치적인 이유까지 겹치면서 결국 법정에 서게 되었다. 그의 친구와 제자들은 아내와 어린 자식들을 내세워 동정표를 사라고 얘기도 하고 신념을 굽혀 목숨을 구하도록 청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변론했고 결국 사형을 선고받는다. 당시 아테네 법률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으면 24시간 이내로 독배를 마셔야 했으나 델로스로 배를 보내는 행사 기간에는 형을 집행하지 않기 때문에 소크라테스의 사형은 미뤄졌다. 이 형이 집행되기까지 그가 외국으로 탈출할 기회는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진리 앞에서는 신념을 굽히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한 친구 크리톤의 간청에도 잘못된 것은 법률이 아니라고 하며 악행에 악행으로 대하는 것은 옳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소크라테스는 최후까지 인간의 이성과 진리의 숭고함을 믿었으며 죽음으로 그의 신념을 완성한다.

지성을 일깨우는 소크라테스의 메시지
소크라테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철학자들과는 길을 달리한다. 사색에 몰두하거나 저술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테네 거리로 나가 그가 누구이든 가리지 않고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나누었다. 상대에게 질문을 하여 무지를 깨닫게 하고 진리를 알게 했다. 그의 대화법은 진리의 분만을 도와준다는 뜻에서 산파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소크라테스는 지(知)와 덕(德)의 일치를 주장했고 덕을 실행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완전함을 이루고 가족, 재산, 명예 등 사람들이 집착하는 그 어떤 것보다 위에 있어야 했다. 심지어 죽음도 그것을 막을 수 없고 그리하여 인간 영혼의 본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이전에는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자연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가’라는 화두로 인간이 중심이 되는 철학적 과제에 몰두한다. 소크라테스는 상대를 비판하지 않고 상대방의 주장이 옳다는 가정 하에 논리를 전개했고 그 속에서 모순을 발견하는 변증법을 사용했다. 소크라테스의 변증법으로 대상에 대한 보편적 진리를 인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이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으로 계승되어 서양철학사의 골격을 이루는 특징이 되었다.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은 철학의 전통을 엿보게 하며 현대인들의 지성에 자극을 주고 잃어버린 가치를 묻게 하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플라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20살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살이었다. 정치에도 뜻을 두었으나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계기로 정치에 회의를 느끼고 철학자로서의 삶을 결심한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저서들을 저술하고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는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라는 학교를 세웠다.
플라톤의 저서는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변론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고도 말한다. 플라톤이 30대부터 70대까지 저술한 이 대화편들은 「파이돈」「크리톤」「향연」「국가」「프로타고라스」등 35편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고, 따라서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기대야 한다. 초기의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의 철학이 나타난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노인과 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미안』 『니체의 신은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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