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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

낭독자 김은정
가갸날

2022년 05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4월 15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54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648.00MB)
ISBN 979119773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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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 총 13회
1회. 1회 Intro / 저자 소개

4분 12.00MB

2회. 2회 넬슨 제독은 이순신 장군에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 - 절세의 명장 이순신

17분 48.00MB

3회. 3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1)

18분 50.00MB

4회. 4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2)

21분 58.00MB

5회. 5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3)

18분 52.00MB

6회. 6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4)

23분 64.00MB

7회. 7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5)

22분 62.00MB

8회. 8회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 6)

19분 54.00MB

9회. 9회 조선의 안녕은 이순신 덕분이었다 - 1)

22분 62.00MB

10회. 10회 조선의 안녕은 이순신 덕분이었다 - 2)

22분 62.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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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가 이순신 전기를 집필한 것은 1908년이었다. 놀랍게도 그보다 16년 앞선 1892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이순신 전기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당시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도 이순신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래서 시바 료타로 같은 작가는 ‘이순신을 발견한 것은 메이지 일본 해군’이라는 말을 내뱉었을 것이다. 이들이 이순신에 관심을 가진 것은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였지만, 그들은 세계의 해전사를 연구하면서 영국의 넬슨이나 네덜란드의 데 로이테르 같은 세계적인 해군 장수들도 이순신에 미치지 못함을 새삼 깨닫는다. 그리하여 메이지 시대 일본에서 이순신 신화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같은 기록은 나중에 우리 작가들에 의한 이순신 전기 집필에도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든 이순신 전기의 효시는 세키코세이가 저술한 <조선 이순신전>이다. 임진전쟁에 참가한 일본 수군의 전모를 비판적으로 살피면서 이순신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메이지 일본 해군 내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문필가는 사토 데쓰타로와 오가사와라 나가나리였다. 이들 역시 이순신을 흠모하고 이순신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 <일본제국해상권력사강의>는 오가사와라 나가나리가 해군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제5장의 대부분은 이순신과 관계된 내용이다. 이 책은 해군 장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나중에 해군대학교 교장을 지낸사토 데쓰타로는 누구보다 이순신을 존경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 역시 자신의 이론을 집대성한 <제국국방사론>속에 이순신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있지만, 그가 이순신에 관해 가장 체계적으로 기술한 글은 1927년에 쓴 〈절세의 명장 이순신〉이다. 이들 3편의 글은 메이지에서 다이쇼 시대 일본 해군과 일본인들의 이순신관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기록이다.
이 책 〈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는 이들 3편의 글을 묶은 것이다. 이순신 연구자, 근세 일본 연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임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넬슨 제독은 이순신 장군에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
절세의 명장 이순신 - 사토 데쓰타로

이순신, 조선의 운명을 구하다
조선 이순신전 - 세키코세이

조선의 안녕은 이순신 덕분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원정 - 오가사와라 나가나리

작가정보

저자 : 사토 데쓰타로
1866~1942. 육군 중심의 국방전략에 맞서 해주육종론海主陸從論을 주창한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의 대표 이데올로그이자 전쟁사 연구의 대가. 러일전쟁시 쓰시마 해전의 승리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해군대학교 교장, 귀족원 의원 역임. <제국국방론> <제국국방사론>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세키코세이
세키코세이는 필명으로 판단되며 그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다. 세키코세이惜香生를 필명으로 사용하고 1887년부터 1891년까지 조선에서 근무한 일본 외무성 관리 오다기리 마스노스케라는 설이 유력해 보인다. 오다기리 마스노스케는 상해 총영사를 지내고 <조선>이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 : 오가사와라 나가나리
1867~1858.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을 대표하는 문필가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전쟁사 편찬에 참여하고, 해군대학교 교관을 지냈다. 해군대학교 강의를 책으로 엮은 <일본제국해상권력사강의>와 <도고원수상전東鄕元帥詳傳> 등의 저서가 있다. 해군 중장으로 예편하였으며, 쇼와 천황에게 학문을 가르쳤다.

국방홍보원, KBS 인터넷 크레지오 뉴스, 진 프로덕션 시정뉴스, 베스타미디어 뉴스 등 진행 및 현장리포터<br/>
<br/>
농식품부 주관 전원마을페스티벌 개막식(대통령 참석), 국회 토론회, 개막식, 시상식, 페스티벌, 기공식, 발대식 등 각종 행사 사회<br/>
보험사 FC 교육프로그램, 홍보영상 등 각종 내레이션<br/>
<br/>
오디오북) 더블린 사람들, 프랭클린 자서전, 페이터의 산문, 독서의 지식, 슈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병든 바다 병든 지구, 변신 이야기, 한국의 고전 명문선, 플라톤의 국가, 이상재 평전, 만해 한용운, 헤세의 명언, 법구경 입문, 심플리스트, 유토피아,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조선 여성 첫 세계 일주기 등<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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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홀로 조선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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