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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심너울 지음
낭독자 김아린 , 김여진 , 심너울
아작

2020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20일 출간

총 시간
9시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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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총 9회
1회. 1회 초광속 통신의 발명

7분 20.00MB

2회. 2회 SF 클럽의 우리 부회장님

88분 242.00MB

3회. 3회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50분 138.00MB

4회. 4회 컴퓨터공학과 교육학의 통섭에 대하여

82분 226.00MB

5회. 5회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37분 104.00MB

6회. 6회 감정을 감정하기

90분 250.00MB

7회. 7회 한 터럭만이라도

77분 214.00MB

8회. 8회 거인의 노래

34분 94.00MB

9회. 9회 시간 위에 붙박인 그대에게

86분 236.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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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 심너울의 진면목!
우리 사회의 숱한 부조리에 대해 뼈를 때리는 풍자와 해학,
전통 SF 작가로서의 풍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풍성한 소설집!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무관해 보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생업을 잇던 심너울 작가는 2018년 여름 단편 <정적>으로 데뷔한 이후, 무서운 속도로 수준 높은 중단편과 장편 소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데뷔 1년 6개월 만에 단편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2019 SF 어워드에서 기라성 같은 후보작들을 제치고 중단편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어 같은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토리코믹스워드까지 받으며 한국 S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19 SF 어워드에서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SF 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작품”, “미시적인 동시대성과 규모 큰 SF 테마를 한데 버무린 ‘판교 소설’로서 특유의 풍미가 일품”, “마법과 구분되지 않는 과학이 손안의 도구인 동시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이런 이야기를 자아낼 수 있었다는 점이 놀랍다”고 심너울 작가를 평가했고,

현재 장르를 넘어 한국 최고의 블랙 코미디 작가라 할 곽재식은, “예리한 포착, 생생한 묘사, 흥이 넘치는 서술, 유려한 풍자와 즐거움, 무난한 마무리. 과연 소설을 이렇게 써야돼 라는 생각이 드는 훌륭한 소설”이라며 심너울 작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사이 심너울 작가는 한 권의 장편 소설과 미니 단편집을 단독으로 냈고, 두 권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수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데뷔 2년 만에 작가 심너울의 진면목을 보여줄 작품들을 모두 모은 본격 중단편소설집이 나왔다.

이미 퇴근을 했어도 퇴근이 하고 싶은 대학원생의 ‘웃픈’ 연구를 다룬 <초광속 통신의 발명>을 시작으로,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10년 가까이 연명 치료를 받고 있는 대기업 오너 일가와 그 기업 산하 연구원들이 벌이는 블랙 코미디 , 욕실에 물때가 끼는 이유조차 모르는 무능한 이혼남에게 생긴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등 독자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할, 동시대 청년의 눈으로 본, 지금 우리 사회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몇 퍼센트가 기계로 대체되면 안드로이드로 대체되는가 하는 주제를 다루는 <감정을 감정하기>, 서구 황금기 고전 SF를 방불케 하는 우주 탐험기 <거인의 노래>, 타임 패러독스의 대명사라 할 쌍둥이 역설을 새롭고도 감성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시간 위에 붙박인 그대에게> 등 전통 SF 작가로서의 풍모 역시 손색이 없다. 가히,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풍성한 소설집이라 할 만하다.
01 초광속 통신의 발명
02 SF 클럽의 우리 부회장님
03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
04 컴퓨터공학과 교육학의 통섭에 대하여
05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06 감정을 감정하기
07 한 터럭만이라도
08 거인의 노래
09 시간 위에 붙박인 그대에게

작가정보

저자(글) 심너울

1994년 마산에서 태어났고,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8년 여름 <정적>으로 데뷔하였다.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2019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토리코믹스워드를 수상했다. 단편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장편 <소멸사회>를 출간했다. 심너울이란 이름은 본명이다.

김아린, 김여진, 심너울 낭독

작가의 말

내가 써놓고도 뻔뻔할 정도로 스스로 좋아하는 작품들

이 단편집의 소설들은 내가 2018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쓴 것들 중에 출판할 만큼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골라 다시 다듬어 낸 것들이다. <정적>으로 데뷔하고 나서 1년 6개월 동안 내가 봐도 꽤 빠른 속도로 썼다. 25년 동안 살면서 모아놓은 생각들이 빵 터진 거라, 앞으로 이 정도의 생산성은 내지 못할 성 싶다. 와중에는 내가 써놓고도 뻔뻔할 정도로 스스로 좋아하는 작품도 몇 편 있는데, 사람들이 읽고 나와 같은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면 참 기쁘겠다.

<초광속 통신의 발명>은 가벼운 소품이다. 여름에 모기 잡다가 모기가 자꾸 시선에서 벗어나는 걸 경험한 어떤 대학원생이 모기가 차원을 도약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초공간 도약 이론을 개발하게 되는 소설과 또 한 편을 더 써서 ‘위대한 발명 3부작’을 쓰려고도 했는데, 남은 하나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다.

은 곽재식 작가님의 <다람쥐전자 SF팀의 대리와 팀장>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초임계 참기름 비리 사건은 어떤 국책연구소에서 진짜로 일어났던 일을 각색했다. 초임계 참기름과 초임계 콜드브루는 실제로 상품화가 되어 있다. 초임계 참기름은 정말로 그 품질이 좋다고 한다. 나도 책을 많이많이 팔아서 그냥 참기름 말고 초임계 참기름을 사 먹으면서 살고 싶다.
헛된 꿈을 꾸지 말고 다른 이야기를 하겠다. 초임계 추출법으로 라면에서 기름 짜서 파는 것도 실제로 내 모교에서 한 일이다. 라면에서 기름을 쭉 빼면 칼로리가 줄어드니까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었다. 이 아름다운 발상은 필연적인 파멸을 맞았다. 이 ‘기름 없는 라면’은 최근에 여러 회사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는데, 굳이 라면을 튀기고 나서 첨단 기술로 기름을 빼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용됐던 ‘건조’라는 놀랍고 획기적인 기술로 건면을 만든다.
초임계 소동과는 달리, 오스쿠스는 순수한 창작의 산물로, 딱히 존재하는 기업을 본뜬 것이 아니다. 오스쿠스는 한국의 어느 회사와도 관련이 없으며, 만약 실제와 비슷한 점이 있으면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다.

<저 길고양이들과 함께>는 생물학적 환원주의의 견지로 쓴 한 편의 농담 같은 이야기다. 우리 사회의 차별과 억압의 기반에는, 특히 젠더 문제에 있어서는 사회문화적 원인이 생화학적 원인보다 훨씬 커다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남자가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일반적으로 더 많겠지만, 모든 남자의 고환을 긁어낸다고 해도 사회가 갑자기 유토피아로 변하지는 않겠지, 당연히. 가끔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을 때가 있다.

<컴퓨터공학과 교육학의 통섭에 대하여>를 말하려면 내 친구의 놀이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는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것들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의 ‘얼굴첩’에 올린다. 예를 들면, 건물의 창문 두 개와 문이 각각 두 개의 눈과 입처럼 보인다든지, 콘센트의 구멍들이 사람 얼굴처럼 보인다든지. 하하, 사람들은 세 개의 구멍이 있으면 그걸 두 눈과 입 같다고 느낀다.
나는 사람의 그 특성이 좋다. 생명이 없는 사물에서 사람을 연상해내는 작용이. 물론 그것은 사람이 사람의 표정을 인식하고 해석하기 위해 나타난 진화적 적응이겠지만… 나는 거기서 이렇게 생각하곤 한다.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에서 사람의 속성을 본다는 것은 사람의 정신이 그만큼 다른 것도 포용할 수 있다는 증거 아니겠냐고.
평범한 착즙 가지고 너무 과장하는 거 아니냐 물을 수도 있다. 맞다.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는 이 단편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다. 내가 쓴 다른 소설에서 묘사된 미래의 모습이 실현될 것 같으냐고 어떤 사람이 물어본다면, 나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글… 글쎄요?”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 세대가 늙어서 다음 세대에게 경멸받는 것은 필연이다. 조카를 볼 때마다, 조카와 그 세대의 사람들이 훗날 나를 너무 경멸하지만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파탄 나고 있는 세상 꼴을 보고 있자면 너무 큰 바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감정을 감정하기>는 내가 언젠가 생물심리학을 공부할 때에 잠금 증후군 환자들의 사례에 대한 연구를 보고 생각한 것이다. 잠금 증후군 환자들은 의식은 있지만 전신 마비로 인해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인데, 일반적으로 척수로 이어지는 운동신경이 손상되면 그런 상태에 놓이게 된다. 환자들은 의식이 있지만, 오직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만 외부와 소통이 가능하다.
사실 상당히 고통스러운 질병일 것 같은데, 놀랍게도 일부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의 정서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Bruno의 2011년 연구에 따르면 표본 집단의 환자들 중 72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대답했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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