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2016년 04월 20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356.00MB)
- ECN 1092017540000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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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54.00MB
14분 40.00MB
16분 46.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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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42.00MB
15분 44.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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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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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용인에서 신혼을 보내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부부는 살수록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의 주거 생활은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 주택에서 부부는 결심한다. 내 아이에겐 사람이 존중받고 정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집을 지어주겠노라고.『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은 용인의 40평짜리 집에서 뛰쳐나와 서울 후암동 자투리땅에 18평 협소주택을 짓고, 땅 찾기에서 완공에 이르기까지 ‘살고 싶은 집’을 실현한 500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맛집을 찾듯 동네를 물색하던 부부는 서울 후암동 어느 골목에서 걸음을 멈춘다. 30평짜리 자투리땅을 우여곡절 끝에 계약하고 18평 협소주택을 짓기까지 1년 5개월 동안, 그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집이란 대체 뭘까? 어떻게 사는 게 우리에게 맞을까?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뭘까? 그리고 얻은 결론은 집은 ‘삶을 담은 그릇’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더 이상 집 때문에 전전긍긍하기 싫어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집짓기에 뛰어든 용감한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을 무시하는 지금까지의 ‘집’에 반기를 들고 직접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집이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더불어 막연히 집짓기를 꿈꾸는 초짜들에게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2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3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4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5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6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7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8회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작가정보
저자(글) 권희라
저자 권희라와 김종대는 실내건축 디자이너 아내 권희라와 영화 프로듀서 남편 김종대.
몸에 꼭 맞는 맞춤옷처럼 내가 살 집도 맞춰 살고 싶어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 연애 시절부터 맛집을 찾듯 숨겨진 보석 같은 동네를 찾아 데이트를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에 쏙 드는 집터를 찾기 위해 주말이면 집 밖을 나섰다.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아내가 디자인한 경기도 용인의 40평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을 보냈다. 신도시 생활은 생각보다 불편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자동차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다. 가끔 아이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신호등 때문에 몇 번이나 멈춰서야 했다.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의 주택 환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추억 가득한 유년시절을 남겨주고 싶지만 신도시와 아파트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집짓기를 결심한다.
낭독 이다현
이다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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