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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사계절, 한 시대의 기억: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생애서사와 문화인류학적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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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Four Seasons of a Woman, Memories of an Era: The Life Story and Anthropological Imagination of the TV Drama Boksak Sokassuda
발행기관
글로벌응용인문학회
저자명
양진문(Jin-Mun Yang)
간행물 정보
『글로벌응용인문학연구』제3권 2호, 1~17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5.08.31
이용가능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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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중심으로 한 여성의 생애서사가 시대의 기억과 정서를 형성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작품은 제주 출신 여성 ‘애순’의 삶을 사계절의 순환적 구조로 구성하여, 개인의 사적 기억이 역사적, 사회적 맥락과 긴밀히 연결되는 양상을 시청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장소가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담아내고 이를 집단의 정서로 확장하는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동의 장소성과 감정 윤리를 다룬다. 본 연구는 계절의 리듬을 통해 여성의 생애와 감정 상태가 정동적으로 표현되고 공동체적 감정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을 탐색하였다. 또한, 구술적 전통과 연극적 재현의 방식을 통해 개인의 기억이 공적 서사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감정의 전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개인의 생애서사가 단순히 개인적 경험의 재현을 넘어서, 집단의 기억으로서 사회적 의미를 획득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제로 작동함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nalyzes the process through which the life narrative of a woman, as depicted in the drama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Poksak Sokassuda), shapes and transmits the memories and emotions of an era. The work portrays the life of a woman named Aesoon from Jeju Island, structured around the cyclical flow of the four seasons, visually illustrating how personal, private memories are intricately connected to historical and social contexts. In particular, the narrative emphasizes the role of place in containing individual emotions and memories, expanding them into collective sentiment, thereby addressing the affective spatiality and the ethics of emotion. This research explores how the rhythm of the seasons expresses the emotional states of the woman’s life in an affective manner and how it contributes to the formation of a communal emotional structure. It also examines how oral tradition and theatrical re-enactment transform personal memory into a public narrative. Through this process, the study reflects on the ethical issues involved in the transmission of emotions from a cultural anthropological perspective. Ultimately, the study argues that life narratives are not merely representations of personal experiences, but function as key mechanisms for acquiring social significance and shaping cultural identity as collective memory.

목차

Ⅰ. 한 개인의 삶, 집단의 기억
Ⅱ. <폭싹 속았수다>의 여성 생애서사와 정동의 장소성
Ⅲ. 사계절 서사로 본 여성의 감정 리듬
Ⅳ. 서사의 윤리와 문화 인류학적 상상력
Ⅴ. 사적인 생애가 공적 서사로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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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문(Jin-Mun Yang). (2025).한 여성의 사계절, 한 시대의 기억: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생애서사와 문화인류학적 상상력. 글로벌응용인문학연구, 3 (2), 1-17

MLA

양진문(Jin-Mun Yang). "한 여성의 사계절, 한 시대의 기억: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생애서사와 문화인류학적 상상력." 글로벌응용인문학연구, 3.2(202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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