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스피커의 직경에 따른 공명주파수의 특성

• 영문명: Characteristics of Resonant Frequency According to the Diameter of Dynamic Speakers
• 발행기관: 한국전자통신학회
• 저자명: 오세진(Sei-Jin Oh) 하윤석(Yun-Seok Ha)
• 간행물 정보: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제20권 제4호, 715~72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공학 > 전자/정보통신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5.08.31

국문 초록

현재 판매되고 있는 1,372개의 다이내믹 스피커를 활용하여 유닛의 기계적인 공명주파수가 갖는 음향특성을 조사하였다. 공명주파수는 지지계의 강성(S)에 비하여 진동계의 유효질량(MEFF)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명주파수가 증가할수록 등가체적(VAS)은 감소하는 가운데, 18인치 이상의 유닛들이 갖는 공명주파수는 직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 유닛에서의 공명주파수를 낮추기 위하여 직경을 증가시키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40Hz 이하의 공명주파수를 얻고자 할 때에 유닛의 직경보다는 유효질량의 증가가 공명주파수의 감소에 더 주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결과들을 유닛과 인클로저의 설계 및 제작에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유닛의 최적화와 고음질을 실현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영문 초록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the mechanical resonance frequency of the unit were investigated using 1,372 dynamic speakers currently on sale in the internet. The resonance frequency was found to be more affected by the effective mass of the moving system than the stiffness of the suspension system. As the resonance frequency increased, the equivalent volume decreased, and the resonance frequency of units larger than 18 inches did not show much difference depending on the diameter. In these units, increasing the diameter to lower the resonance frequency is not an effective method. This is because when trying to obtain a resonance frequency below 40 Hz, the increase in the effective mass of the unit has a more dominant effect on reducing the resonance frequency than the diameter. These results will serve as a guide for practical application in the design and manufacture of units and enclosures to achieve unit optimization and high sound quality.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특성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연구 논의

Ⅵ. 결론

References

키워드

다이내믹 스피커 공명주파수 강성 컴플라이언스 유효질량 등가체적 Dynamic Speaker Resonance Frequency Stiffness Compliance Effective Mass Equivalent Vol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