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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기독교: 기쁨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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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Christianity: A Religion of Joy
발행기관
한국신학아카데미
저자명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이인기
간행물 정보
『신학과 교회』제6호, 381~404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12.30
이용가능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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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지

국문 초록

기독교의 핵심에는 하나님의 고통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놓여 있는데, 어째서 기독교가 그처럼 독특한 기쁨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그분의 부활의 관점에서 기억하고, 그분의 부활을 바로 지금 이곳에서 우리 인간의 생명을 포용하는 거룩하고 영원한 생명의 영광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얼마나 더 많이”의 논리이다: 죄가 강력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더 강력하다(롬5:20),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지만 얼마나 더 많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죽음을 극복해 오셨던가(롬8:38-39)! 그러므로 고통 역시 붙들려서 기쁨에로 거둬들여지게 될 것이고, 절망은 희망으로, 일시적인 죽음은 거룩한 삶의 기쁨으로 회복될 것이다. 고통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찬양 소리가 끝없이 이어지는 것을 듣는다. 이것이 기독교가 기쁨의 종교인 이유이다.

영문 초록

Why is Christianity such a unique religion of joy, even though at its center stands the suffering of God and the cross of Christ? Because we remember the death of Christ in the light of his resurrection, and we remember his resurrection in the splendor of the divine, eternal life that is embracing our human and mortal life already here and now. This is the logic of ‘how much more’ (Paul Ricoeur): Where sin is powerful, God’s grace is much more powerful (Rom. 5:20), for Christ has died but how much more is Christ risen and has he overcome death (Rom. 8:34). So pain too will be caught up and gathered into joy, despair into hope, and temporal death into the joy of divine life. Pains are passing, and I hear praise everlasting. This is why Christianity is a religion of joy.

목차

하나님의 기쁨
종교의 모태로서의 삶의 향연
기독교: 기쁨의 종교
하나님을 찾으며 발견하는 기쁨
인간의 기쁨과 행복
기쁨과 인간의 고통
인용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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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이인기. (2016).기독교: 기쁨의 종교. 신학과 교회, (), 381-404

MLA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이인기. "기독교: 기쁨의 종교." 신학과 교회, (2016): 3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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