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Graphic interprettation of unfamiliarity in constructivist posters
- 발행기관
-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 저자명
- 진신(Sin Jin) 양재범(Jae Bum Yang)
- 간행물 정보
- 『한국디자인리서치』Vol9, No. 4(통권 33권), 263~277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2.31

국문 초록
러시아 구성주의는 러시아 10월 혁명 전후에 형성 및 발전된 예술 디자인 유파로 이미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세기 세계 현대 디자인의 시작 중 하나이다. 또한, 현대 디자인 운동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주었다. 현대인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것은 이미지가 있는 곳에 '낯설음'이 있기 때문이다. 예술 창작의 취지는 끊임없이 혁신하고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사물에 대한 '낯선' 표현을 통해 의외성의 감동으로 거듭나도록 시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러시아 구성주의 형태의 그래픽의 지각과 '낯설음'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또한, 유형별 사례분석을 통하여 구성주의 낯섦의 그래픽 표현은 소비자에게 의외성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구성주의 포스터의 낯설음의 의외성은 구성주의 포스터 디자인 작품에서 파격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표현은 새롭고 낯선 화면을 통해 표현되기 때문에, 이러한 의외성을 활용한 포스터 디자인의 적용 가능성을 탐구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영문 초록
Structuralism is an influential art and design movement that emerged before and after the October Revolution in Russia, marking the beginning of modern design in the 20th century. Russian literary theorist Viktor Borisovich Hikrovsky believes that “strangeness” is the process of updating ideas, breaking away from conventions, and discovering novelty in familiar things. Using creative methods to make objects unfamiliar.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in the form of Russian constructivism and 'unfamiliarity'.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구성주의에 표현되는 낯선 이미지
4. 구성주의 포스터의 낯선 표현과 사례분석
5. 사례를 통해 본 낯설음의 힘
6. 결론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 건국대학교박사 학위 논문
- 흥의대학교 대학원
- 예술대관
- 충칭 방송대학 학보
- 중국민족박람회
- 부산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 Creativity studies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