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Ego-Resilience, Hum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 발행기관
- 한국의료정보교육협회
- 저자명
- 박미성
- 간행물 정보
- 『보건의료생명과학논문지』Vol.11 No.2, 227~235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타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 전문대학의 대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2.49점(4점 만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2.66점(4점 만점), 유머대처는 평균 2.39점(4점 만점), 주관적 건강지각은 평균 3.42점(5점만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경우(β=.28, p<.001),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β=.19, p<.001), 유머대처가 높은 경우(β=.16, p=.002), 건강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경우(β=.13, p=.009), 성적이 중(β=.20, p<.001) ·상(β=.16, p=.007)위권인 경우, 경제상태가 상인 경우(β=.10, p=.047)에 높았으며, 이들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를 29.2%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아탄력성과 유머대처를 높이는 전략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hum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HPB of college students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285 college students. The average score of HPB was 2.49, self-resilience was 2.66, humor was 2.39, Perceived Health status was 3.42. Factors facilitated to HPB were high self-resilience(β=.28, p<.001), high awareness of health importance(β=.19, p<.001), high humor(β=.16, p=.002), taking a health-related lecture(β=.13, p=.009), middle(β=.20, p<.001) and superior(β=.16, p=.007) academic achievement, and good economic state(β=.10, p=.047). These factors explained HPB by 29.2%. The program for promote the HPB of college students should focus on strategies to recognize health importance, facilitate self-resilience and humor.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