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The Effects of forest experience education program on the Emotional Behavior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발행기관
- 한국특수교육학회
- 저자명
- 성은혜 최미점 이창선
- 간행물 정보
-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9 춘계학술대회, 301~31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06.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지속적인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인천의 8개 주간보호센터 및 장애인거주시설의 발달장애인 26명이 2018년 4월부터 10까지 총10회기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룹별 1명씩 배치된 보조생태강사가 EBC(정서적행동검사지, Emotional Behavioral Check list)중 우울위축, 자아개념, 공격성 항목에 대하여 그룹별 무작위 선정된 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업 매 회기마다 관찰 기록하였다. 8개 기관 총 26명에 대한 사전관찰1회(26개 기록), 사후관찰 10회(260개 기록) 관찰기록 자료가 비모수 검정방법으로 통계처리 되었다.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우울·위축, 자아개념 및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기별로 측정하여, 회기 간의 차이가 유의한지 알아보는 프리드만 검정을 실시하였고, 자료 처리는 SPSS for Window(22.0 Version)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효과는 성별, 연령대, 장애 유형에 남녀나 다양한 연령대,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비슷한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정서적행동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하위요인(우울-위축 증상 중재에서 주로 효과가 있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숲체험 교육프로그램 과정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행동은 우울-위축의 1번 문항인 “제한된 감정의 표현을 단순하고 평이한 목소리로 말한다(중얼거림, 음성을 낮추어 천천히 말한다.)”이었다. 즉, 우울-위축 증상 중에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개선된 효과가 큰 행동으로 볼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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