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시각장애성인의 자기자비, 공상의 자각, 탈중심화, 심리적 안녕감

• 영문명: Study on the Self-compassion, Imaginations, Decenter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Adults with Visual Impairments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 저자명: 김정훈 박순희
• 간행물 정보: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9 춘계학술대회, 160~171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6.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시각장애성인의 자기자비, 공상의 자각, 탈중심화 및 심리적 안녕감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S시에 위치한 직업훈련기관 2개소, 자립재활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 그리고 지역사회 거주 일반 시각장애성인들로 20세 이상의 장애인 등록을 한 시각장애성인 2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무응답이나 부정확한 응답의 18명의 설문지를 제외한 240명의 케이스가 연구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연령, 장애정도와 결혼여부별로 자기자비와 그 하위요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성별과 연령별로 일부 공상의 자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연령 및 결혼여부 별로 일부 탈중심화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연령과 결혼여부별로 심리적 안녕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시각장애 성인의 자기자비. 공상의 자각, 탈중심화 및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시각장애성인의 재활, 상담, 복지 및 교육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 시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사회인구학적 특성 시각장애성인 자기자비 공상의 자각 탈중심화 심리적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