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편중리스크 모형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Credit Concentration Risk Model: Focused on the Basel Internal Rating-Based Approach
• 발행기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 저자명: 오윤환 이상철 김동호
• 간행물 정보: 『리스크관리연구』18권 2호, 81~10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12.31

국문 초록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바젤위원회(Basel committee)에 의해 1988년 바젤 자본규약이 제시된 이후 이는 국제금융시장에서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는 하나의 규약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세계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와 금융시장 발전에 따라 몇 차례의 개정 과정을 거쳐 신 바젤 자본규약(new Basel capital accord)을 적용하는 단계에 있다. 신 바젤 자본규약에서 신용 위험을 측정하기 위하여 모든 차주가 동일한 한 요소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단순한 가정을 하고 있다. 따라서 차주 또는 익스포져 등의 편중으로 발생하는 편중리스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규제자본의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이를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편중리스크를 반영한 모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신 바젤 자본규약을 준수하는 동시에 편중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e Basel Committee of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introduced regulatory capital measurement system in 1988. Since 1988 this system has been regarded as a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tandard in the international financial market. Reflecting the recent global changes of financial environment and progresses of financial services, the Basel committee issued a proposal for a New Capital Accord to replace the 1988 Accord. The New Basel Capital Accord assumes the one-factor systematic risk to calculate credit risk. Thus the New Basel Capital Accord cannot measure the concentration risk due to the concentration of obligors or exposures. In this paper, we proposed extended multi-factor internal rating-based model simultaneously measuring exposure, sector and contagion concentration risk.

목차

Ⅰ. 서론

Ⅱ. 확장 다요인 내부등급모형

Ⅲ. 모수의 추정

Ⅳ. 가상포트폴리오에 의한 모의실험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키워드

국제결제은행 바젤위원회 자기자본비율 신용위험 신 바젤 자본규약 내부등급모형 신용 편중리스크 BIS Basel Committee Capital Ratio Credit Risk New Basel Capital Accord Internal Rating-Based Approach Credit Concentration R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