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Effect of housing and employment status of youth single households on quality of life: Focused on young single households living in Gyeonggi-do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 저자명
- 이태형 윤성원
- 간행물 정보
- 『한국과 국제사회』제7권 제3호, 103~126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경기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일자리, 주거 관련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자리 관련으로는 직장 만족도가, 주거 관련으로는 주거비에 대한 주관적 부담 수준이 종속변수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보통 직장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주거비 부담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지 않았다. 정규직 여부나, 근무 기간 등도 부분적으로 종속변수와 관계가 있었는데, 특히 근무 기간이 길수록 삶의 질이 높지 않았다. 주거 관련해서는 주거 형태, 점유 형태, 주거지 크기 등은 예상만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도 남부와 북부, 성별 차이에 따라서는 몇몇 변수에 대해서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복지 수요가 어느 분야에 많은지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영문 초록
Based on Gyeonggi-do data, this study analyzed job and housing-related factors that affect the quality of life of young single household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ive burden level of job satisfaction and housing costs with the dependent variable. In general, young people with high job satisfaction had a high quality of life, and young people with high housing cost burden had a low quality of life. Full-time employment status and length of service were also partially related to the dependent variable. Housing type, occupancy type, and size of the dwelling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as expected.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attempted to obtain policy implications for which sector has the greatest demand for welfare among young single household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배경과 선행연구
Ⅲ. 자료수집과 연구설계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