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nalysis of Recovery Factors in Seoul’s developmental Commercial District after COVID-19
- 발행기관
- 한국도시부동산학회(구.도시정책학회)
- 저자명
- 최영운 남진
- 간행물 정보
- 『도시정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22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1~17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04.28
국문 초록
도시공간은 사회적·경제적·환경적 배경에 따라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COVID-19 확산으로 모든 산업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감염병의 전이를 막기 위해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수용인원 제한 등 국가적 대책과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의 일상 비대면화로 이동인구가 줄어들며 주요 상권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COVID-19 팬데믹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마스크 해제를 논의하며 일상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달상권의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회복력으로 말할 수 있다. 이에 회복력을 바탕으로 발달상권의 회복요인을 도출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점포 증감률이 높을수록, 운영 영업 개월 평균이 높을수록, 소매 점포 수가 많을수록, 지출 총 금액이 낮을수록, 500m 내 지하철 수가 적을수록, 상주인구 수가 많을수록, 20대 생활인구 비율이 낮을수록 회복력이 높다고 도출되었다. 운영 영업 기간이 길수록 상권이 타격에 대한 복구능력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발달상권을 방문함에 있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람들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숙박업종이 많을수록 상권이 회복되었다.
본 연구는 주요 상권인 발달상권을 대상으로 COVID의 영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변수를 구성하였으며 침체 상권을 분류하고 경제 화복의 요인을 도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를 토대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점포의 전략적 방안을 기대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이론 및 선행연구 검토
Ⅲ. 현황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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