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n investigation of direction reading textbook making
- 발행기관
- 한국국어교육학회
- 저자명
- 김도남
- 간행물 정보
- 『새국어교육』77호, 17~43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언어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12.31

국문 초록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이 고시되어 교과서 개발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국어과 교과서의 개발은 학생들이 직접 배울 학습 자료를 만든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국어과 교과서 중에서 읽기 교과서는 다른 국어과 교과서와 달리 학생들의 관념구성과 관련된다는 면에서 특별하다. 그러므로 읽기 교과서 개발에는 학생의 관념구성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다. 이 논의에서는 읽기 교과서 개발에서 고려해야 할 읽기 교과서의 기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읽기 교과서의 기능을 현재적 기능과 잠재적 기능으로 구분하여 그 특성을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7차 교육과정의 읽기 교과서는 현재적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잠재적 기능에 대한 배려가 소홀함을 검토했다. 그래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읽기 교과서 개발에서 잠재적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읽기 교과서에서 잠재적 기능을 단원별로 구분하여 제시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1. 서언
2. 읽기 교과서의 기능
3. 읽기 교과서의 개발 방향
4. 결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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