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Latent Class Analysis of Cyberbullying participant role and Predictors
- 발행기관
-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 저자명
- 김부경(Bu-Kyung KIM)
- 간행물 정보
- 『상담심리교육복지』9권6호, 29~43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참여 역할을 잠재계층(latent class)을 도출하고, 각 집단의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가정 및 학교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 사이버폭력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방어’집단, ‘저방어’ 집단, ‘가해-피해’집단과 ‘피해-방어’ 집단 총 4개의 잠재집단이 확인되었다. 나아가 본연구에서는 사이버불링 참여 역할 집단에 예측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개인(가상관계 의존도, 사이버불링 인식, 인터넷 사용시간), 가정(부모 감독, 가족 관계), 학교(폭력 가해 친구, 학교 분위기)의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가정 요인은 사이버불링 역할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 못 하였으며, 개인과 학교 요인에서는 가상관계 의존도, 인터넷 사용시간, 폭력 가해 친구가 사이버불링참여 역할 유형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사이버불링 참여 역할을고정적으로 분석하기보다는 다양한 사이버불링 참여 역할을 고려한 관점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the latent class for the role of adolescents incyberbullying and to explore individual, family and school factors that influence each group. Data from the Cyber Violence Survey conducted in 2020 by the National Information SocietyAgency were used. As a result of the study, a total of four latent subgroups were identified: a‘defense’ group, a ‘low defense’ group, a ‘bully-victim’ group, and a ‘victim-defense’ group. Thefamily factor did not act as a predictor of the cyberbullying role, and the individual and schoolfactors were suggested as factors predicting the role type of cyberbullying participation by thevirtual relationship dependence, Internet use time, and cyberbullying friend.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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