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치열한 글쓰기에 대하여 － 마렌 고트샬크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2017)

• 영문명: About Intensive Writing of Astrid Lindgren
• 발행기관: 한국리터러시학회
• 저자명: 이은미(Lee Eunmi)
• 간행물 정보: 『리터러시 연구』13권 4호, 663~677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8.31

국문 초록

이 글은 스웨덴의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의 전기에 기초하여 쓴 서 평이다. 마렌 고트샬크의 평전과 국내에 소개된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의 작품들을 참고 하여 그의 삶과 글쓰기에 대해 탐색하였다. 아스트리드의 동화에는 자신과 어린이들에 대한 위로 가 담겨 있다. 거침없는 상상력을 통하여 이야기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많은 독서와 개인적 경험은 글쓰기에 세련하게 반영되었다. 아스트리드의 동화 100여 편이 알려져 있지만 작가 개인에 대한 기록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글이 여러 독자들에게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의 글쓰기가 지닌 치열함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영문 초록

This is a book review based on Astrid Lindgren’s critical biography who is a fairy-tale writer in Sweden. I refered to critical biography written by Maren Gottschalk and works written by Astrid Lindgren, and searched her life and writing style. Astrid’s works contain consolation about children and herself. She developed her story using inexorable imagination, polished her writing through extensive reading and privite experieces. She leaved hundred of books but leaved a few personal records about herself. Through this essay, I want many readers can make a opportunity to empathize with Astrid Lindgren’s writing style that have intensity.

목차

1. 들어가는 말: 아스트리드를 만날 준비를 하며

2. 위로를 위한 글쓰기에 대하여

3. 거침없는 상상력에 대하여

4. 모방, 글쓰기를 불러오는 놀라운 힘에 대하여

5. 반항과 조화를 추구하는 이중적 글쓰기에 대하여

6. 나오는 말: 글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작가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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