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기업규모와 상장폐지실질심사가 상장폐지예측모형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Effect of Stock Market, Firm Size and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on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 발행기관: 한국세무학회
• 저자명: 지헌열(Ji, Heonyol) 오웅락(Oh, Oungrak)
• 간행물 정보: 『세무와회계저널』제13권 제3호, 471~49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폐지 된 기업을 연구대상으로, 주식시장, 기업규모 및 상장폐지실질심사가 상장폐지예측모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재무비율을 이용한 상장폐지예측모형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경우보다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소기업의 상장폐지예측모형은 대기업의 경우보다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장폐지실질심사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적용한 경우의 상장폐지예측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식시장, 기업규모 및 상장폐지실질심사의 차이가 상장폐지예측모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examines whether stock market, firm size and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affect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focusing on the delisted firms of KOSPI and KOSDAQ from 2001 until 2011.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the following. First,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of the KOSDAQ firms shows the higher suitability than those of the KOSPI firms. Secondly,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of the small firms shows the higher suitability than those of the large firms. Thirdly,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of the following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firms shows the higher suitability than those of the previous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The contribution of the study is to show that stock market, firm size and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can affect the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방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및 한계점

참고문헌

키워드

주식시장 기업규모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예측모형 Stock market Firm size Substantial investigation system of delisting Prediction model of delisting fi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