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국제지역학회
- 저자명
- 정기웅 이상학
- 간행물 정보
- 『국제지역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07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821~833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3.3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한국과 미국의 미저리 지수(Misery Index)를 비교분석하고 새로운 지수로서 개방 미저리 지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미저리 지수는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의 합계로서, 동 지수가 높을수록 경제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나타낸다. 한국과 미국의 미저리 지수는 1980년대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또한 미저리지수에 경상수지/GDP비율을 더한 수치를 개방 미저리 지수로 정의하고, 동지수가 대외개방도가 큰 경제의 성과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국과 미국의 개방 미저리 지수를 작성하고 기존의 미저리 지수와 비교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외불균형의 심화에 따라 미저리 지수와 개방 미저리 지수의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임을 확인한다.
영문 초록
The Misery Index is the sum of inflation rate and the unemployment rate. The larger the index, the lower the performance of the economy. This paper examines the Misery Indexes of Korea and the USA. The Misery Indexes of Korea and the USA both show the slowly declining trend since the 1980s. This paper also argues that the Open Misery Index, defined to be the sum of the Misery Index and the ratio of current account to GDP ratio, properly measur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the open economy. The gap between the Open Misery Index and the Misery Index of the USA tends to widen, reflecting external imbalance of the US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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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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