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The characteristics and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ShinMiTongShinIlRoc(辛未通信日録)』 by the Chungnam Museum of History
- 발행기관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 저자명
- 서흥석(Seo, Heungseok)
- 간행물 정보
- 『충청학과 충청문화』제31권, 99~130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1.12.30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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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고는 김이교가 정사로 다녀온 신미통신사에 관련한 문서를 모아 편찬한 『신미통신일록』에 대한 해제 성격의 글이다. 신미통신사 파견 직전 단계인 1809년 8월 27일자의 강정(講定) 교섭부터 시작하여 통신사행이 대마도에 가 국서를 전달하고 돌아올 때까지의 190여 일에 대한 기록이 주제별 총 3책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통신사 파견에 대한 교섭과 관련된 동래부사의 장계와 중앙에서 내려온 문서를 비롯하여, 실제로 국서와 같은 외교문서, 조선 측과 일본 측 사이에 주고받은 서한들이 함께 실려 있다. 또한 통신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행단의 정원 설정과 임명과정, 각종 물건의 배정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 한양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중의 경비부담, 일본과 주고받는 예단의 수량과 배정과정 등 신미통신사행의 공식적인 모든 것들이 담겨져 있다. 신미통신사에 관해 조선시대 예조 전객사에서 편찬한 규장각 소장 『통신사등록』과의 비교를 통해서는 김이교가 편찬한 『신미통신일록』이 3배 이상 많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더 높을 것이라는 추측해 보았다. 2022년 가을 『신미통신일록』 번역본이 발간된다면 향후 신미통신사에 대한 연구가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김이교 편 『신미통신일록』의 구성과 내용
3. 규장각 소장 『통신사등록』과의 비교
4. 『신미통신일록』 입수 경위와 관련 유물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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