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 이주은 태지호
- 간행물 정보
-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20년 동계학술대회 자료집, 66~71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0.12.05
국문 초록
디즈니사는 지속적으로 공공의 목소리를 영화 내 체화하는 형식으로 공공성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마케팅 요소로 삼아왔지만, 최근 개봉한 실사 영화 <뮬란>에서 이러한 공공성의 재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타났다. 반면 <뮬란>은 앞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을 때도 여성에 대한 담론을 반영하였지만, 수작으로 회자된다. 본 연구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뮬란>의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서사를 비교해서 분석한다. 분석 결과, 큰 틀에서 동일한 서사의 전개방법을 사용하여 같은 의미소를 전달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의미소를 재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곧 전달하는 메시지의 변화를 초래했고, 대중이 공감할 수 없는 메시지에 단순 공공의 목소리만을 체화했기 때문에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뮬란>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서사 비교분석
3. <뮬란> 애니메이션과 영화 메시지 도출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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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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