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wnership structure and Productivity in Chinese Firms
- 발행기관
- 한국동북아경제학회
- 저자명
- 이홍식(Hong-shik Lee) 심순형(Soon-hyung Sim)
- 간행물 정보
- 『동북아경제연구』東北亞經濟硏究 第27卷 第1號, 209~242쪽, 전체 34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3.3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기업의 소유구조가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대해 파악함에 있다. 이를 위해 중국 통계청에 발행하는 1998∼2007년의 상장및 비상장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국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 생산성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의 생산성은 다른 기업에 비해 약 12∼2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저조한 국유기업의 성과를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지방정부의과도한 투자에 있다. 즉, 중국의 지방정부는 자체적인 세원의 확보를 위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각 지역의 비교우위를 도외시한 지방정부의 비효율적인 투자가 활성화 되었으며, 이는 국유기업의 저조한 생산성으로귀결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fChinese firm on firm-level productivity. Exploiting Non-listed Enterprise Data from1998-2007, provided by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of China, this paper shedsligh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wnership and productivity in Chinese firms. Theempir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ductivity of State-Owned Enterprises (SOEs) islower by 12-27% than other firms. This lower productivity of SOEs mainly resultsfrom the over-investment by local governments that have imprudently raised localindustries to secure local budget.
목차
Ⅰ. 서론
Ⅱ. 기업생산성의 지역 및 소유구조별 분포
Ⅲ. 중국기업의 소유구조와 생산성 간의 관계분석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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