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의 여가생활] 김정은이 말하는 ‘인민 생활 향상’의 민낯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신준식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9년 05월 (통권 569호), 60~65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5.01

국문 초록

최근 몇년간 북한정권에서 집중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인민 생활 향상’이다. 김정은 정권은 2018년 신년사에서 “인민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신년사에서는 “인민 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6일에도 평양에서 열린 제 2차 전국 당초급선전일꾼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김정은은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보다 더 절박한 혁명 임무는 없다”고 적었다.

목차

평양 주민들, 외식으로 여가 즐겨

지방의 새로운 여가 스타일, ‘북한판 유튜버’!?

단속강화로 인한 새로운 여가 풍속

시장과 돈주가 변화시킨 북한의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