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Plant characteristics and phenological monitoring of Rosa koreana Kom. and Lonicera coerulea var. edulis Turcz. ex Herder on Rare&Endemic Plants Garden in Korea National Arboretum
- 발행기관
- 인간식물환경학회
- 저자명
- 임선미(SeonMi Lim) 김영재(YoungJae Kim) 윤정원(JungWon Yoon) 김신정(ShinJeong Kim) 배준규(JunKyu Bae)
- 간행물 정보
-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18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149~149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10.25
이용가능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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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전 세계적으로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다양한 환경 변화를 야기하고 특히 멸종위기 식물의 분포와 적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권장하고 있는 Ramas Red List Version3.1(2001)에 따라 분류된 멸종 위기종(EN_Endangered species)인 흰인가목과 취약종(VU_Vulnerable)인 댕댕이나무의 식물특징과 방문생물을 모니터링하였다. 2015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주 2회 이상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개화시기 모니터링 결과 2016년에 흰인가목과 댕댕이나무의 개화시기는 2015년보다 약 5일∼7일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개화 직전 3월의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약 1℃가량 높았고, 누적 강수량이 3배 이상 높아 봄꽃 개화시기를 당긴 것으로 판단된다. 2016년 1월∼3월의 낮은 평균기온과 집중강우로 인하여 식물의 수분스트레스로 개엽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흰인가목의 방문곤충을 관찰한 결과 독나방애벌레와 대유동방아벌레는 3월~5월 식해를 목적으로, 암먹부전나비와 은줄표범나비는 개화 시기인 5월∼6월에 화분매개의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댕댕이나무의 방문곤충은 4월∼5월에 화분매개의 목적으로 검정넓적꽃등에와 양봉꿀벌이 방문하였고, 3월부터 긴날개밑들이메뚜기 약충이 잎에 식해를 가했다. 방문 곤충 모니터링을 통해 식물체에 위해를 가하는 곤충을 예방 및 방제하는 시기를 예측하고, 식물 계절성 변화에 대한 연구 자료의 축적은 향후 기후변화와 결부하여 중요한 기반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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