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 Capability Assessment for Special Disaster Management Using Resilience Engineering Method
- 발행기관
-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 김동현(Kim Donghyun) 이지희(Lee Jihee)
- 간행물 정보
-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288~288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2.27
이용가능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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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레질리언스 공학기반으로 개발된 재난관리 역량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예측(13항목), 모니터링(14항목), 사전대응(15항목), 안전학습(14항목)으로 4단계 56항목에 대해 특수재난분야인 가축전염병, 감염병에 대해 역량진단을 실시하였다. 역량진단 실시는 외부전문가 5인과 내부 전문가 3인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평가를 별도로 실시하였으며 인터뷰를 통해 5점 만점을 기준으로 5단계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감염병분야에서의 4대 역량진단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4.51점으로 높은 역량진단 결과를 나타내었다. 세부역량에서는 사전대음(4.69) > 안전학습(4.56) > 예측(4.41) > 모니터링(4.36) 순으로 진단되었다. 중앙정부와 현장단위 기관과의 평균 오차율은 6.14%로 나타났으며 안전학습이 27%로 가장 큰 오차를 보였으며 모니터링 2.06%, 예측 2.50%, 사전대응 7% 오차를 보였음 가축전염병분야에서의 4대역량 전체평균은 5점 만점에 3.55점으로 보통수준의 역량진단 결과를 나타내었다. 세부역량에서는 사전대응(4.49) > 모니터링(4.47) > 예측(3.63) > 안전학습(1.61) 순으로 안전학습 분야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와 현장단위 기관과의 평균 오차율은 4.47%로 나타났으며 안전학습이 11.17%로 가장 큰 오차를 보였으며 모니터링 5.67%, 예측 0.39%, 사전대응 0.67% 오차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특수재난 분야의 4대역량에 대한 취약점과 강점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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