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 저자명
- 정해민
- 간행물 정보
-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2018년 춘계학술대회 논문지, 130~130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방사선과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3.30
이용가능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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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목 적: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흡수계측법(radiographic absorptiometry;RA), 정량적 전산화단층 촬영(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QCT), 정량적 골초음파(quantitative ultrasound;QUS),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DXA)의 네 가지 검사법으로 BMD를 측정, 비교하여 골다공증 판정 기준이 되는 T-score -2.5 이하의 획일적 적용의 타당성에 대하여 연구해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9월 인천의 I병원과 경기도 시흥 의 H병원을 방문한 여자 8명, 남자 2명의 지원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의 연령은 44.7±22.56세 (22세~78세)였으며, 신장은 160.5±8.86 cm(146cm~173cm), 체중은 52.3±7.86 kg(46kg~72kg),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는 20.31±8.8 kg/ m2 (16.04 kg/m 2 ~24.62 kg/m2 )이었다.
결 과: 각 검사법 별 T-score는 RA > QUS > QCT > DXA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른 T-score를 WHO의 골다공증 진단 기준으로 분류해본 결과 검사법마다 진단된 대상자의 수도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골다공증 진단의 불일치 혹은 혼동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골다공증 치료제 선택 시 보험수가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골다공증 진단의 기준인 T-score -2.5의 획일적 적용은 무리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검사법과 장비에 따른 측정치의 표준화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정상 골밀도치의 표준자료의 확립이 필요하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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