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 Contents Analysis of Animation Characters on TV Commercials
- 발행기관
- 한국문화경제학회
- 저자명
- 최은섭
- 간행물 정보
- 『문화경제연구』제13권 제1호, 193~214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TV광고 중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한 광고는 총 327편을 분석한 결과 첫째, 과거 전통적으로 캐릭터가 자주 등장했던 식품이나 음료, 완구‧문구 등의 제품군 외에 정보․통신, 기업․공공, 금융․보험 등 다양하게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형태에 따른 캐릭터의 효율성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기능상의 캐릭터의 효율성은 친숙성과 연관성 측면에서는 효율성이 높게 활용되었지만, 차별성과 상징성 면에서는 효율성이 낮게 활용되었음이 분석되었다. 따라서 향후 기업들이 캐릭터를 광고에 활용함에 있어 인기 캐릭터라는 이유로 타사 광고에서 이미 등장한 캐릭터를 중복하여 모델로 기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기존 캐릭터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사 제품의 특성과 개성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임으로써 차별성과상징성을 동시에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I. 서론 2
II. 이론적 배경 3
1.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개념 3
2.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형태와 효율성 3
3.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기능적 속성 4
4. 제품 관여도(product involvement)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효율성 6
III. 연구문제 7
IV. 연구방법 7
1. 분석대상 및 표집방법 7
2. 분석 유목 8
3. 코딩의 신뢰도 및 검토방법 9
V. 연구결과 10
1.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제품군별 분석 10
2.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형태상 효율성 12
3.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기능적 효율성 13
VI. 결론 및 논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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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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