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양욱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7년 08월 (통권 548호), 58~65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8.30

국문 초록
7월 4일 9시(평양표준시)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김정은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ICBM의 시험발사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면서 연내 ICBM 발사를 시사한 바 있다. 그리고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반복해온 북한은 자신들의 말을 지켰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국으로 향할 ICBM의 시험발사를 실시한 것이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이후 대대적인 선전전을 펼쳤다. 우선 시험발사 당일 중대보도를 통하여 ‘대륙간 탄도로케트’ 즉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발사에 성공했음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북한은 그간 중요한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 다음날 아침 노동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한 다음 북한시각 오후 3시 조선중앙TV에 중대보도의 형식을 빌려 미사일 시험장면을 공개했다. 그러나 북한은 김정은의 친필서명까지 공개하면서 당일 시험발사 사실을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행태는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에서만 보여왔던 행동이다. 이날의 발사가 갖는 중요성이 핵실험만큼이나 크다는 말이다.
영문 초록
목차
화성- 14 호는 ICBM인가?
ICBM 개발을 위한 고난의 행군
화성- 14 , 정확도 높이고 요격률 낮춰
이후의 북한 미사일 발전은?
화성- 14 발사실험은 6 차 핵실험의 예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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