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귀순 증가와 대북심리전 효과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강석승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7년 08월 (통권 548호), 88~93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8.30

국문 초록

문재인정부’가 새롭게 출범한 지 3개월이 가까워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대남행태는 구태의연(舊態依然)한 모습을 좀처럼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내적으로는 ‘핵-경제 병진노선’을 견지하는 가운데 인민들의 실생활 개선에는 아무런 ‘가시(可視) 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김씨정권의 신격화, 우상화를 위한 정치선전물 건립에 치중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핵보유국, 강성국가’를 과시하기 위한 ‘화성- 14형’ 등 미사일 시험발사를 통해 전세계 평화와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반평화적 도발행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10 일만의 잇따른 북한군 병사 귀순은 이례적

북한군 귀순의 주 원인은 “자유세계 동경·처우 열악”

북한이 대북심리전을 두려워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