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반함몰 발생 현황 및 대응 기술 개발

• 영문명: The State of Urban Sinkholes and R&D in Korea
• 발행기관: 한국방재안전학회
• 저자명: 최창호
• 간행물 정보: 『한국방재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16년 학술대회 발표집, 153~153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11.16

국문 초록

서울시의 경우 연평균 약 680여건의 지반함몰 사고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많은 부분이 상하수관로의 노후화 및 관로의 누수 등에 의한 요인으로 발생되고 있다. 지반함몰 사고의 발생 건수는 도시가 노후화됨에 따라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도심 과밀화에 따른 지하공간 활용성 증가는 지반굴착 및 되메우기 과정을 수반하므로, 지반을 연약하게 하고 지반함몰 위험도를 증가시키게 된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하공간 활용을 위한 건설공사 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지하매설물관리자는 지속적으로 매설물 주변 지반의 안정성을 모니터링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반함몰을 예측/예방하고, 지반함몰 사고 발생 시 긴급히 보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개발이 국가 R&D 중심으로 진행 중에 있다. 본 발표에서는 국내의 지반함몰 사고 발생 현황 및 기술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한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기술적, 정책적 제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키워드

지반함몰 싱크홀 지반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