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개인저작물
- 저자명
- 이민희(李民熙)
- 간행물 정보
- 『개인저작물 - 사회』17호, 1~2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1.31
국문 초록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만주 및 연해주는 한국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자 항일투쟁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그 밖에도 극동 지역은 서양인과 동양인이 자연스럽게 만나던 국제적 점이지대이기도 했다. 특히 이곳에서 한국인들은 서양의 약소국가였던 폴란드인들과 빈번한 접촉과 민간 차원의 교류가 있었다. 비슷한 운명을 지닌 양국민이 각기 상대국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제3의 지역이라 할 극동지역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남다른 감정을 갖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극동 지역은 한국인과 서양의 약소민족 또는 국민들과의 비공식적 만남의 장소였기에 개화기 동서양 만남의 현장 및 민간 교류의 한 단면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영문 초록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한국과 폴란드의 만남-폴란드 거주 최초 한인유경집ㆍ유동주
Ⅲ. 만주ㆍ연해주-100여 년 전 한국인과 폴란드인의 만남의 공간
Ⅳ.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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