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계의 현실] CD복제로 돈벌이하는 정보과학통보실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김주성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7년 02월 (통권 542호), 105~111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2.28

국문 초록

정보과학통보실의 실태 국가과학원 산하 연구소는 분야와 내용에 따라 연구실의 명칭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부서가 바로 정보과학통보실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과학기술 소식을 통보해주는 업무를 맡은 부서이다. 한마디로 외국에서 입수한 과학기술 소식들을 번역하여 통보해주고 다른 하나는 과학원 내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과제와 연구성과들을 책자로 묶은 ‘과학원 통보’(월간 소책자)를 배포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연구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서적들을 온라인상으로 검색하여 통보해주는 역할도 하는 연구소의 ‘브레인’ 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