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곽문완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7년 02월 (통권 542호), 98~104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2.28

국문 초록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시절 하도 농구를 좋아해 잠잘 때 농구공을 안고 잤다는 얘기며 프랑스에서 NBA시범경기를 할때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가 직접 보곤 했다는 얘기는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이야기다. 미국의 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맨이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 사이에 4차례나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앞에서 농구시범경기까
지 했다는 사실은 김정은의 농구사랑이 단순히 유년 시절의 취미로만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걸 말해주는 사례기도 하다. 김정은의 ‘농구사랑’! 그것은 취미 정도가 아니다. 거의 광적인 수준이다. 아버지인 김정일이 ‘영화광’이었다면 아들 김정은은 ‘농구광’인 셈이다. 나는 그것을 호위사령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목격했다. 하지만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단순히 김정은의 농구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들의 개인적인 취미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김정일이 김정은의 광적인 농구사랑에 얼마만한 돈을 탕진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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