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강은주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7년 02월 (통권 542호), 83~89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2.28

국문 초록
사금융 맹아가 싹텄던 농민시장
최근 북한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제재 속에서도 초호화아파트, 해당화관, 패스트푸드점,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문화적 향락의 범위가 다양화 되고 경제가 호전되는 듯한 양상을 보인다. 2014년 8월 평양을 방문한 중국 신화통신 평양특파원의 ‘평양 상류층 생활 탐방기’에서는 북한상류층의 외모나 돈 씀씀이는 중국의 상류층과 구별하기 어렵고 그들이 외화를
어떻게 소유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라고 하였다. 이것은 시장을 통한 사경제와 그를 뒷받침하는 사금융이 활성화되면서 사회경제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정말로 그들은 화폐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축적하게 되었을까? 이번 호에서부터는 화폐를 소유하지 못했던 북한주민들이 어떻게 해서 화폐를 소유하게 되었는지, 국가금
융이 바닥나버린데 반해 발전하고 있는 사금융의 현황을 다루고자 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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