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정영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7년 01월 (통권 541호), 133~138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1.31
국문 초록
미국내 싱크탱크에 관심 보이는 북한
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는 북한에게 올해는 더 추워보인다.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맞서 ‘핵게임’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북한은 트럼프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나 안보라인에 중용될 인물 파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도 미국내 싱크탱크(think tank)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산하군축연구소나 미국연구소 등은 미국의 브루킹스(Brookings) 연구소나 의회조사국(CRS), 헤리티지재단(The ㅗHeritage Foundation) 등 유수의 연구기관 웹사이트들을 집중 검색한다. 한반도 및 동아시아 주변 안보관련 보고서나, 개별적 연구원들의 성향을 체크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북한이 미국의 싱크탱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를 통해 나온 보고서가 미 의원들의 참고서가 되고, 미국의 정책에 적지 않게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된 자료는 김정은에게 올라갈 것이고, 이는 비준을 통해 하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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