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북한연구소
- 저자명
- 정영
- 간행물 정보
- 『북한』北韓 2016년 11월 (통권 539호), 137~141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11.01

국문 초록
김정일과 김정은의 숙청방식 차이
북한엘리트의 탈북이 증가추세다. 8월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 가족탈북에 이어 9월에는 보건성 간부가 가족과 함께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김정은체제의 핵심부서라 할 수 있는 국가안전보위부 국장급 간부도 탈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 드러나지 않았지만, 고위 탈북 인사가 여럿 된다고 한다. 때를 같이해 박근혜 대통령의 ‘탈북권유’ 발언도 예사롭지 않다. 박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경축사에서 북한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라”고 말했다. 이어 주무부처에 탈북민 대량수용능력을 갖추라고 지시하는 등 ‘대량탈북’으로 인한 김정은정권의 붕괴, 즉 레짐체인지(regime change)를 공식화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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