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개인저작물
- 저자명
- 김오식
- 간행물 정보
- 『개인저작물 - 공학』제14권 7호, 139~14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null.null

국문 초록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대홍수로 대량의 빗물이 한꺼번에 유입되는 중소 도시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지하유수지를 일본 동경에서 건설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지하유수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도시홍수(都市洪水)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1시간당 우수량이 50mm 이상 즉 하루 1,200mm 이상(한국의 1년 강수량)인 집중호우 내지 대홍수에 대응하는 일은 기후변화 시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는 일본 각지의 대도시 및 소도시 홍수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지하신전(地下神殿) 방식의 지하유수지나 지하터널 방식의 지하유수지와 같은 지하유수지를 많이 건설하여 대응해 나가지 않으면 아니되는 일이긴 하지만, 재정적인 한계성으로 시달리는 지방정부로서는 대처해 나가기가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산악지역인 한국의 대도시(大都市)·중소도시(中小都市)·농어촌(農漁村)·도서지역(島嶼地域)에서의 지하 및 반지하 물탱크 건설은 여타 지역의 댐 건설이 안고 있는 생태문제와 환경문제마저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에서의 지하터널 타입의 계곡지하 물탱크는 건설 후의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수문만 적절히 설계하면 에너지 투입마저 불필요한 에너지 경제성도 갖고 있다. 한국 도시의 수량적인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수원의 상류에 지하터널 댐을 건설 하거나, 산악이나 댐 배후면의 계곡 초입에 UNEP가 권장하는 지하유수지 타입의 지하 물탱크(cistern/chultune)를 다수 건설하여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목차
초록
1. 홍수 시의 환경파괴와 대비대책
2. 직사각형 지하유수지
3. 지하터널식 지하유수지
4. 일본의 대응대비 태세
5. 한국의 대응대비 태세
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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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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