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개인저작물
- 저자명
- 김오식
- 간행물 정보
- 『개인저작물 - 공학』14권 5호, 64~71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null.null

국문 초록
사탕수수로부터 생산되는 에탄올 즉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은 브라질에서 자동차 연료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화학공업에서도 석유-기반의 에탄올을 폴리에틸렌과 폴리비닐클로라이드등
의 플라스틱용의 바이오-재료(材料)나 바이오-원료(原料)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두 종의 용도는 화석연료(化石燃料)나 화석원료(化石原料)보다도 환경 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 영향을 화석원료 소비량이나 지구온난화가스(GHG) 방출량의 측면에서 평가해 보고자 한다.
브라질의 사탕수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에탄올이 어떠한 용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환경적 악영향이 가장 적고 환경적 순영향이 가장 큰 것인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1 kg의 함수 에탄올(hydrous ethanol)을 수송수단용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고 그리고 화학공업용 기본원료인 에틸렌생산용의 단량체(monomer)로 사용하는 특정적인 전주기 평가를 실시하고, 브라질에서의 현재적 이용방안과 비교 분석해 보았다. 에틸렌 생산능력이 그 나라의 화학공업의 능력과 용량을 의미한다는 것은 이공학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바이다.
석유·원유 분해로 얻는 공업용 에탄올로부터 화학공업용 기본원료인 에틸렌(ethylene)을 생산하지 않고, 사탕수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에탄올을 원료로 하여 에틸렌을 생산하는 편이 화석에너지 측면에서는 32.0 MJ/kg 그리고 지구온난화가스 방출량의 측면에서는 1.87 kg-CO2eq/kg 의 편익과 이득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사탕수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에탄올을 자동차용·수송용 에탄올로 사용하는 편이 가솔린 혼합물 혹은 혼합연료(flex-fuel/dual-fuel)로 사용하는 경우보다도 화석에너지 측면에서 는 27.2 MJ/kg 그리고 지구온난화가스 방출량의 측면에서는 1.82 kg-CO2eq/kg의 편익과 이득을 가져오는 것이다. 여기에 내포된 불확정성을 정량화하기 위해 에탄올-에틸렌 전환수율을 96% 이하로 가정했다.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편이 GHG 방출량 삭감의 측면에서는 보다 유리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목차
초록
1. 서론
2. 연구조사 방법론
3. 환경적 결과 및 고찰
4. 결론
5. 출처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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