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개인저작물
- 저자명
- 김오식(Ocica O Kim 金五植)
- 간행물 정보
- 『개인저작물 - 공학』13권 9호, 131~144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null.null

국문 초록
의학부문의 법의학, 법률부문의 법과학, 과학부문의 검체과학 등으로 불리는 forensics는 어느 용어도 전체적으로 아우르지 못하여, 그대로 음역한 포렌직스가 한국어로서 일반화되고 있다. 포렌직스는 물리, 화학, 생물학, 미생물학 등의 직접적 내지 간접적 무기(weapon)로서 악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추적하고 검출하고 예방하는 목적을 가진 융합적 학문분야이다. 남성의 정액 내지 여성의 질액 검출도 인간이 가진 유일한 생물무기의 악의적 응용을 추적해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 등의 핵무기와 그 원료 및 재료의 흐름과 경로를 전방위적으로 샅샅이 뒤지며 추적해내는 nuclear forensics, 북한/시리아/알카에다 등의 화학무기에 대한 chemical forensics, 온라인상의 불법 자금 및 행위에 대한 digital forensics, 질환의 원인이 되는 건축물 내의 유해인자(물리. 화학, 생물)에 대한 building forensics, 각종의 테러요인에 대한 terror forensics, 북한/알하지드 등의 생물무기에 대한 microbial forensics, 토질변화의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원인을 규명하는 soil forensics 등이 있다. 조만간 이들을 통틀은 environmental forensics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미생물 포렌직스는 여타의 포렌직스만큼 미국 등의 선진국 수준에 아직 도달해 있지 않고, 세계적 미생물 포렌직스 수준마저도 아직 초기단계라고 생각된다. 북한에는 환경수가 차거운 5월초에 왜 콜레라가 발생되는지? 휴전선 부근의 말라리아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및 환경과학적 논리에서 역행하고 역류하여 왜 남하하는지? 1960년대 북한이 설립했던 중앙아프리카의 연구소(신문보도)에서 에볼라, 콜레라, 말라리아 균 등을 도입해 생물무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누출되고 유출된 결과는 아닌지? 미생물 포렌직스의 발전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외에도 본문의 분석 중인 2013년9월17일 한국의 언론에는 <가정파탄 낸 `엉터리 불륜시약`>이 대서특필되고 있다. 범인들은 우리나라의 미생물 포렌직스 수준을 얼마나 여린 수준으로 인정한 탓인지, 질액에서 유출된 잔류정액을 산염기 지식약으로 화학적으로 검출하는 기만 술을 펼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도 미생물 포렌직스의 발전이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초록
목차
[초록]
1. 서론
2. 미생물의 분해과정과 법과학적 역할
3. 미생물의 역할과 검시독성학
4. 미생물의 역할과 개체확인
5. 미생물의 역할과 사망원인
6. 미생물의 역할과 병원내 감염
7. 미생물의 역할과 자연적 전염
8. 미생물의 역할과 접촉성 성병
9. 미생물 질환의 부주의한 전염
10. 미생물 질병의 악의적 감염
11. 미생물의 역할과 체액 지표
12. 토양 미생물의 역할과 검체과학적 지표
13. 결론
14. 출처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