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 저자명
- 안드레아스 바틀로그(Andreas R. Batlogg)
- 간행물 정보
- 『신학과철학』신학과철학 제28호, 151~182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5.30

국문 초록
칼 라너 (1904-1984)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 이전에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예수회 신학자였다. 그러나 그는 여러 권의 책과 글로 인해 로마에서 반감을 사기도 했다. 그의 신학적 사고방식은 신스콜라주의적 방식을 벗어난 것이었고 그의 가르치는 방식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래도 몇몇 주교들이 개인적 고문으로 공의회에 함께 참석하려고 그를 초청했다. 마침내 그는 비엔나의 교구장 Franz König의 고문이 되었다. 그리고 요한 23세는 그를 신학전문위원으로 임명했다. 그렇게 그는 공의회에서 치열하게 일했다. 어떤 이들은 그를 공의회의 ‘숨은 기획가’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말도 안된다. 라너는 단지 충실한 학자로서 교회에 봉사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영문 초록
Karl Rabner S.J. (1904-1984) was a Jesuit theologian with a high international reputation before the Second Vatican Council (1962-1965). But he also had scandalized in Rome with several articles and books. His way of thinking theologically beyond neoscholastic terms and his way of teaching aroused suspicions.
Several bishops invited him anyway, to accompany them as a personal adviser to the Council. Finally, he became adviser to the Archbishop of Vienna, Cardinal Franz Konig. And Pope John XXIII made him a Peritus.
As such, he worked intensively at the council. Some thought they should call him a 'Holy Ghost Writer' of the Council. This is nonsense. As a loyal scholar Rahner just wanted to serve the church.
목차
1. Karl Rahner's Way to the Council
2. Karl Rahner at the Council
Bibliography
Abstract
초록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