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급호텔의 채용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Hiring Process at First Class Deluxe Hotels In Korea
• 발행기관: 대한관광경영학회
• 저자명: 최영준(Choi,Young-Joon)
• 간행물 정보: 『관광연구』제27권 제6호, 163~175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호텔의 채용공고 시 어떤 구체적인 채용조건들이 제시되는지를 호텔 부문별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 항목 모두를 제시한 호텔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호텔은 대부분 수시나 상시를 통해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몇 몇호텔들은 신입사원을 인턴사원으로 우선 채용하고 있었다. 셋째, 외국어로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여 제 2외국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넷째, 호텔취업을 위해서 조리부문을 제외하고는 전공관련 자격증에 대해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호텔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으로 호텔의 채용공고 시 조직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의 많은 지원과 채용을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필요하리라 본다. 또한 호텔에서 관광종사원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문제에 대해 추후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looked into the hiring process of first class deluxe hotels to see what kind of specific criteria were sought by hotels from the applicants. Major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no single hotel requested all the criteria from this study and second, most hotels under evaluation in this study found right applicants throughout the year but some hotels hired from previous interns. Third, English takes a pivotal role in hiring process. It is a must-have ability by applicants and some hotels even requested second foreign languages. Fourth, except in the case of hiring chef or engineering personnel, none of the hotel personnel need to have a relevant licenses. It could be drawn from this study findings that hotels need to provide more in depth information related to the job opening and positions in order to hire more suitable personnel. Also, licenses requirement relevant to the positions at hotels needs to be further discussed and looked into.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특급호텔 채용관리 자격증소지자(License holder) First class deluxe hotels hiring process license h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