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Evaluation and Construction of Drought Outlook System Based on GS5 for Drought Prediction
- 발행기관
-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 손경환(Son Kyung Hwan) 배덕효(Bae Deg Hyo)
- 간행물 정보
-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5년, 152~152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2.25
이용가능
이용불가
- sam무제한 이용권 으로 학술논문 이용이 가능합니다.
-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국문 초록
가뭄은 그 특성상 홍수에 비해 점진적이고 피해규모가 광범위하여 효율적인 대처가 어려운 기상재해이다. 그러나 이런 가뭄의 특징은 가뭄관리에 장점이 되기도 한다. 즉 적시에 경보해야하는 홍수와 달리 가뭄은 진행속도가 느려 시간적으로 대처할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록 진행중일 지라도 초기에 이를 감지할 수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 등 수문기상 선진국에서는 장기예측정보 및 수문모델의 연계를 통해 여러 가뭄전망정보를 생산하고 있으며, 웹 기반으로 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뭄전망정보의 생산 및 활용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상예측정보 기반의 가뭄정보 생산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기상청에서는 기존 UM (Unified Model)에서 Glosea5 (Global Seasonal forecasting system 5, GS5)의 체계로 전환한바 있다. GS5는 한국 및 영국의 공동계절예측시스템 운영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그동안 여러 평가 및 검증을 통해 국내 현업 장기예보에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가뭄예보에 있어 GS5 정보가 활용된바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GS5로부터 가뭄전망정보를 생산하고 가뭄예보의 활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GS5의 과거 hindcast 기간(1996년∼2009년)에 강수량, 최고, 최저 및 평균기온, 평균풍속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LSM에 입력하여 유출전망정보를 생산하였다. 수문학적 가뭄지수인 SRI (Standardized Runoff Index)를 산정하고 가뭄감시에서의 SRI와 비교분석하였다. 1개월 전망의 경우 과거 2개월의 관측자료의 활용으로 SRI의 거동이 감시정보와 유사하였으나, 2개월 및 3개월 전망으로 갈수록 차이가 높게 나타났다. 상관계수는 선행시간별 0.82, 0.58, 0.31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가을 및 겨울철에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RMSE는 평균 0.52, 0.88, 1.19로 나타나 선행시간 길어질수록 감시정보와의 거동 및 평균적 심도의 차이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1개월 전망까지는 GS5가 가뭄예보에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향후 실시간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현업화가 추진된다면 국내 가뭄관리 및 기술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
영문 초록
목차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