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Do Self-Transparent CEOs still Main a more Generous Pay Scheme for their Employees even in a Changed Institutional Environment that Tells them Not to Do So?
- 발행기관
- 한국인사관리학회
- 저자명
- 정동관 김정원
- 간행물 정보
- 『한국인사관리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2015 춘계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420~450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5.0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종업원에게 안정적인 기본급 인상방식이 탈제도화(de-institutionalization)되어가는 한국 상황을 배경으로 최고경영자의 자아초월성이 종업원 임금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언론 인터뷰 자료를 활용하여 Q-sort방법론으로 최고경영자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7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결과에 따르면, 우선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최고경영자는 본인의 심리적 특성에 반하는 제도적 환경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종업원에게 안정적인 기본급 상승방식(즉 호봉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최고경영자의 자아초월성은 종업원 임금수준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종업원 임금제도의 영역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재량(discretion)이 발휘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최고경영자의 자아초월성과 종업원 임금제도 간의 관계는 외국인 대주주에 의해서 제한되었다. 이 연구는 경영자의 재량에 관한 논의를 제도적 환경변화 틀 속으로 끌어옴으로써 기존의 최고경영자이론이나 경영자 재량에 관한 이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초록
목차
<초록>
제1절 서론
제2절 이론 및 가설
제3절 방법론
제4절 분석결과
제5절 토론 및 결론
별첨 : 자아증진적 또는 자아초월적 최고경영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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