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옹벽 재해위험도 평가 방식의 도심지 적용성에 대한 비교 연구

• 영문명: A Comparison Study on the Applicability of South Korea Retaining Wall Risk Assessment Method to Urban Area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김현기 차원준 최정원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4권6호, 131~139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도로연접사면 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의 옹벽 재해위험도 평가시스템을 외국의 시스템과 비교 분석하고,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홍콩의 NPRS(New Priority Ranking System)를 활용하여 서울시에 위치한 18개의 옹벽에 대한 재해위험성 평가를 수행하고 결과를 활용하여 각 평가항목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현행 한국의평가시스템으로는 도심지에 위치한 옹벽에 대한 사회적 영향도 평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 둘째, 한국의 시스템은벽체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해 재해위험도를 판정하는 반면에 붕괴의 외적 요인인 강우 발생 시 혹은 잠재적 유출 요인에 대한 재해위험도 평가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영문 초록

This study focuses on the applicability of South Korea retaining wall risk assessment method to urban areas with the comparison of Hong Kong method called NPRS(New Priority Ranking System). 18 concrete walls adjacent to the road in Seoul are evaluated with these two methods. Results show that South Korea method can evaluate the walls with respect to structural instability conditions in more details compared to Hong Kong method, but does not have adequate discrimination to evaluate social risk of the walls located in the urban area, and does not consider the water drainage conditions and surface protection in the back of the retaining wall properly enough.

목차

1.서론

2.국내외 옹벽 재해위험도 평가 시스템 분석

3.재해위험성 평가시스템 적용

4.결론

감사의 글

References

키워드

NPRS 재해위험도 평가시스템 옹벽 도심지 NPRS Risk assessment Retaining wall Urban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