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용인시 토석류 피해지역에 대한 리스크 평가

• 영문명: Risk Assessment of 2011 Debris Flow Hazard Area in Yongin City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최규문(Choi Gou moon) 이승우(Lee Seung Woo) 윤찬영(Yune Chan Young)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5권2호, 165~178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4.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2011년 7월 토석류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용인시 능원리 지역의 재해이력을 검토하여, 대상지역에서 토석류 재해에 대한 리스크를 분석하였다. 토석류 재해 발생지점에서 강우 재현주기를 고려하여 토석량을 산정하였으며, 수치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토석류 거동을 모사하고 토석류 영향범위를 산정하였다. 또한 수치적 방법으로 평가된 토석류의 높이와 속도를 바탕으로 충격압 및 취약성을 계산한 후, 건물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하여 리스크 평가를 수행하였다. 리스크 평가결과, 재현주기에 따른 충격압과 취약성은 건물의 골조형식과 관계없이 재현주기가 길어질수록 커졌고, 비 콘크리트 골조의 건물이 보강 콘크리트 골조의 건물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risk assessment for the debris-flow hazard which caused casualties and property loss in the area of Neungwon-ri, Yongin in July, 2011 was performed. Considering the return period of rainfall, debris flow volume was estimated. Dynamics of debris flow and impact range was also simulated by numerical approach. Based on the result of numerical analysis, impact pressure and vul-nerability of building was calculated according to flow depth and velocity of debris flow. Finally risk assessment was performed based on the economic value of each building. Risk assessment showed that the longer the return period induced the high impact pressure and vulnerability regardless of a structure type. In addition, under a similar hazard situation, non-concrete frame building was more vulnerable than the reinforced concrete frame building.

목차

Abstract

요지

1. 서론

2. 이론적 배경 및 연구방법

3. 건물의 리스크 계산

4. 건물의 리스크 곡선 개발

5. 결론

References

키워드

토석류 리스크 산정 충격력 재현주기 취약성 Debris flow Risk assessment Impact pressure Return period Vulner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