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Economic Impact Analysis of Natural Disasters
- 발행기관
-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 저자명
- Jong Ho Hong Yong Gun Kim Miyeon Lee
- 간행물 정보
- 『한국위기관리논집』한국위기관리논집 제10권 제11호, 119~141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10.30

국문 초록
자연재해가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축차동태 연산가능일반균형 모형인 KEI-Linkages 모형을 활
용하여 세계 지역별 비교 및 한국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세계 지역별 자연재해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
과,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은 ‘동아시아 및 태평양’이었고,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이 가장 적은 영향을 받
았다. 한국에 대해서는 100년, 200년, 250년 빈도의 홍수 발생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2015년 가상의 재해 발
생시 GDP가 0.1%에서 최대 0.16%까지 감소하였고 2050년까지 BAU의 GDP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였다. 산업별
로는 ‘석탄․가스․광물,' ’주거․부동산' 업종의 생산량이 가장 크게 감소하였고, '석탄․가스․광물‘ 업종이 상당 기간 동
안 감소된 생산량 수준으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본 논문은 축차동태 CGE 모형을 활용하여 자연재해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위험관리 전략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nalyzes economic impact of natural disasters in Korea and eight regions of the
world using KEI-Linkages model, a recursive dynamic Global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CGE) model. Results show that the most affected regions are East Asia and the
Pacific, while Europe and Central Asia are the least affected. Applying 100, 200, 250-year
flood frequency scenarios in Korea show that GDP will decline by 0.16% ~ 0.1%, and it will
not likely to return to the BAU level by 2050. Production in ‘Coal·Gas·Minerals’ and ‘Dwellings’
sectors decline the most, and the former shows rather a long period of stagnation. This is the
first study of its kind in Korea using a recursive dynamic CGE model to analyze economic
impacts of natural disasters, whose results can contribute to developing an economic risk
management strategy for climate change adaptation.
목차
I. 서론
Ⅱ. 문헌 연구
Ⅲ. 연구방법 및 자료
Ⅳ. 분석결과
Ⅴ.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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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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